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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 등 롯데그룹 화학군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 2024'에 약 307 제곱미터(㎡) 규모로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현지시간 기준 4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메이저 화학기업을 비롯하여 전 세계 약 4천여 개의 기업들이 참여한다.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SEED FOR TOMORROW' 란 주제로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와 그린 비즈니스 기술 및 친환경 소재 브랜드 ECOSEED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 전문인력 확보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올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분기별 1회, 연간 각 4회에 걸쳐 공개 채용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 경력사원 채용의 경우 ▲1월 ▲4월 ▲7월 ▲10월에 진행되고, 신입사원 채용은 ▲3월 ▲6월 ▲9월 ▲1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2년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말 공정·생산, 경영 지원 직군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 바 있다. 올해 세 자릿수 규모의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 회사 측은 올해 세
롯데건설과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오토데스크코리아, PwC컨설팅과 AGI(범용 인공지능)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롯데건설은 파트너사들과 건설분야에 특화된 AI 기술 도입 및 적용을 위해 ▲AGI 기술 발굴 ▲AGI 솔루션 도입 자문 ▲AGI 과제 발굴, PoC(Proof of Concept, 개념증명) 진행, 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한다. 롯데정보통신은 생성형 AI 플랫폼 ‘아이멤버(Aimember)’를 롯데그룹 전 계열사
롯데케미칼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기초소재사업과 첨단소재사업 특성에 맞춘 별도의 AI조직을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롯데케미칼 이훈기 총괄대표는 임직원들에게 전달한 신년 메세지를 통해 “생성형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회사 운영의 전 영역에서 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향상시키고 효율성을 극대화 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AI 기술 고도화 및 적용 범위 확장과 가속화를 위한 별도의 조직 신설을 지시했다.기초소재사업은 축적된 R&D 지식과 AI 융합을 통해 AI 연계 촉매, 제품 개발 및 품질 개선
롯데그룹 화학군 대표 회사 2곳인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이 함께 협력한 여수 헤셀로스(HEC_Hydroxy Ethyl Cellulose) 공장 생산이 시작되면서 스페셜티 제품 확장을 통해 불확실한 대외 상황을 극복하고 수익성을 도모한다고 19일 밝혔다.롯데케미칼은 지난해 12월 롯데정밀화학의 대표 스페셜티 제품인 헤셀로스 (HEC_Hydroxy Ethyl Cellulose) 생산공장을 롯데케미칼 여수 개발부지에 건설을 완료하여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헤셀로스는 EO(Ethylene oxide)와 펄프를 원료로 하는 셀룰로
29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이 매출 8090억원, 영업이익 11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2년보다 매출은 10.9% 증가해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으나, 영업이익은 85.9% 감소했다.지난해 말레이시아 5,6공장 증설과 롯데그룹 편입에 따른 전환사채 상환 등으로 현금성자산은 전년대비 27.5% 감소한 6750억원을 기록했지만, 부채비율은 21.6%로 건전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95억원, 13억원을 달성했다. 직전 년도 대비 매출액은 34% 증가했으며,
롯데케미칼의 ‘Project LOOP’(프로젝트 루프)는 자원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20년 3월 소셜벤쳐 8개 사와 활동을 시작했다.리사이클 제품 제작과 지역 클러스터 구축 등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데 롯데자이언츠 친환경 유니폼 제작 등 그룹 계열사들과 다양한 콜라보 프로젝트를 통해 자원선순환 문화확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13일 롯데케미칼은 프로젝트 루프 소셜 3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3개 사는 AI기반으로 폐의류를 재질과 종류별로 분류하는 ‘스튜디오랩’, 플라스틱 재생원료를 사용해 보온, 보냉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mom(맘)편한 놀이터’ 26호점 조성사업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동참했다.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지난 12일 전북 익산시 어양동 익산초어린이공원에서 김연섭 대표이사, 롯데지주 임성복 전무, 정헌율 익산시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mom편한 놀이터 26호점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26호점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올해 3월 롯데그룹에 편입한 것을 계기로 국내 공장이 위치한 전북 익산 지역에 조성하게 됐다.익산초어린이공원에는 아동 디자인단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그룹사의 인사제도 체계를 도입했다. 4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12월 1일 자로 롯데그룹의 인사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롯데그룹에 편입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PMI(Post-Merger Integration·인수 후 기업 통합) 작업의 일환이다.직급 체계, 사원-대리-책임-수석의 4단계로 축소수평적 소통 구조와 유연한 조직 체계를 위해 8단계로 구성되어 있던 직급 체계를 사원-대리-책임-수석의 4단계로 축소했다. 연공서열이 아닌 직무 전문성 중심의 직급 제도를 도입하면서 조직 내 업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스페인 카탈루냐 몬로이치(Mont-roig del Camp)에 총 5600억 원을 들여 연산 3만 톤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엔드 동박을 생산하는 스마트팩토리를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한국을 첫 방한한 스페인 카탈루냐 주지사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스페인 스마트팩토리 건설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30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김교현 롯데그룹화학군 총괄대표 부회장,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 페레 아라고네스(Pere Aragonès) 스페인 카탈루냐 주지사, 오리올 알코바
롯데그룹 화학군이 미래 기술인재 확보와 소통을 위해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R&D 컨퍼런스를 열었다.18일 롯데 화학군은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국내 주요 대학 이공계 석∙박사 연구원 100여 명을 초청해 ‘제2회 R&D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R&D 컨퍼런스는 주요 대학 석∙박사 과정에 있는 미래인재를 대상으로 우수 R&D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화학군의 기술 현황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로, 이번에 화학군 각 사 사업대표 및 기술 담당 연구원, 석∙박사 과정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롯데그룹 화학군 주요 회사 대표들이 모여 각 사의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지난 13일 롯데케미칼은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국내 주요 투자기관 및 투자자 30곳을 대상으로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와 롯데정밀화학 김용석 대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김연섭 대표 등이 참석하여 각 사의 전략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롯데그룹 화학군 김교현 총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급격한 국제 정세 및 화학산업 변화에 따른 민첩한 움직임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화학군내 주요 회사들은 수익성 최
롯데그룹 계열 종합식품업체 롯데웰푸드(구 롯데제과)가 곰팡이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한 커피 원두를 수입했다가 적발돼 2500여 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지난 4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롯데웰푸드에 영업정지 7일을 갈음한 과징금 2569만 원 부과했다고 밝혔다.롯데웰푸드가 지난 1월 수입한 에티오피아산 원두에서 오크라톡신A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국내 오크라톡신A 기준치는 1㎏당 5.0마이크로그램(ug) 이하다. 롯데웰푸드가 수입한 원두를 식약처가 검사한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그룹 화학군이 미국 내 14개 대학을 찾아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채용 설명회를 가졌다.27일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이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황용석 롯데그룹 화학군 HQ 인사혁신본부장(CHO), 최영헌 롯데케미칼 이노베이션센터장 등 인사 및 연구개발 임직원들이 직접 스탠포드, UC 버클리 등 미국 14개 대학을 찾아 현지 설명회를 개최하고, 각 사의 R&D 비전과 채용정보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채용 설명회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진행된 행사로 각 학교마다 수십명의 학생들이
롯데케미칼이 ESG실천과 노사 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을 위해 한 자리에 모여 선언식을 했다.14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케미칼은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부회장,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여수·대산·울산 사업장 노조위원장과 총괄공장장이 모인 가운데 ‘ESG 실천을 위한 노사 상생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수를 비롯해 대산, 울산사업장의 노사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공동선언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이날 롯데케미칼 노사는 창조적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기업, 모두가 행복한 기업으로 거듭날 수
계속되는 폭염에 온열환자가 급증하고 태풍 '카눈' 북상까지 겹치면서 8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대회' 156개국 3만7000여 명의 참가자가 새만금 영지를 모두 떠났다.함께 볼 기사 : 폭염 속 '2023 새만금잼버리' 개막, 온열환자 속출... 미흡한 시설·운영도 문제'생존게임'에 '성범죄 의혹'까지...'잼버리대회' 정부 대책은?출국까지 사흘 정도 남은 참가자들은 이제 어떻게 지내게 될까.이제 참가자들이 모두 영지를 떠나면서 야영 대신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전면 대체하게 됐다. 정부는 남은 기간 동안 잼버리 프
7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대표 김연섭)가 2025년까지 스페인 스마트팩토리를 완공하고 유럽 하이엔드 동박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스페인 카탈루냐주 몬로이치(Mont-roig del Camp)에 총 5600억 원을 들여 연산 3만 톤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엔드 동박을 생산하는 스마트팩토리 부지정지작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한다.2025년 말 완공 후 시운전 거쳐 본격 하이엔드 동박 양산 돌입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4년까지 2.5만 톤 규모의 스마트팩토리를 추진하기로 최초 계획했으나 유럽 현지 고객사의 수요를 감안해
롯데그룹 화학군(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알미늄, 롯데엠시시)은 지난 5월 31일부터 한 달간 실시했던 그룹사 최초 계열사와 임직원이 공동 참여 환경캠페인을 잘 마쳤다고 7일 밝혔다.이번 자원선순환 및 생태보호 캠페인 “2023 세상을 이롭게 위크”는 롯데케미칼의 플라스틱 재활용 프로젝트인 ‘Project LOOP’의 일환이다. 화학군 4개 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자원선순환 활동과 각 사업장에서 개별로 실시하는 생태보호 활동 두 가지로 기획되었다.자원선순환 활동 ‘자원을 새롭게’는 각 사의 서울사업장에 페트병 수거기를 설치하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4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김연섭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길수 영업본부장, 박인구 경영기획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비전 및 성장전략’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세계 최고의 초격차 기술력으로 2028년까지 글로벌 하이엔드 동박 시장 선점을 통해 업계 선두주자로 우뚝 서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김연섭 대표는 글로벌 전기차 성장 및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라 동박 사업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적기 시장 선점을 위한 4대 핵심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올해 수주 잔
롯데케미칼이 세계 최대 암모니아 생산기업 CF인더스트리(CF Industries Holdings Inc.)와 미국 루이지애나 지역의 청정 암모니아 생산협력을 위한 세부 MOU를 체결했다.26일 롯데케미칼은 국내 수소경제 조기 활성화와 그룹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미국 현지시간 25일 열린 '한미 첨단산업∙청정에너지 파트너십'에서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단장인 황진구 대표와 CF인더스트리스 크리스 본(Chris Bo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루이지애나 지역의 신규 블루 암모니아설비 투자· 운영 등 양사 협력방안을 구체화하는데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