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종합경제미디어
[포인트경제] 영·유아용 이유식, 영·유아를 섭취 대상으로 표시·판매하는 식품, 어린이가 간식으로 주로 먹는 건조식품, 어린이 기호식품 중 초콜릿류·캔디류·음료류 등 식품 제조업체의 위생점검을 실시했는데 11곳이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11곳이 적발됐다.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적발된 위반 사항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4곳) ▲자가품질검사 위반(2곳) ▲표시기준 위반(1곳) ▲기준 및 규격 위반(1곳) ▲시설기준 위반(1곳) ▲영업변경신고 위반(1곳) ▲건강진단 미실시(1곳)이다.적발된 업체는 경남 양산시 '고담푸드', 경남
김장철 식재료 안전관리를 위해 정부가 절임배추, 고춧가루, 젓갈 등 김장용 식재료를 제조‧판매하는 업소 총 2076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하고, 국내 유통제품 수거 검사와 수입제품 통관단계 정밀검사도 실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김장철 다소비 식재료 집중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22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11일 밝혔다.주요 위반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소비‧유통 기한 경과제품 보관 등 7곳) ▲건강진단 미실시(7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위생 불량 등 3곳) ▲기준 및 규격 위
봄바람이 불고 나들이가 잦아진 요즘,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 취급업소 점검에 들어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592곳 중에 30곳이 적발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식약처는 국·공립공원, 유원지·놀이동산, 야영장, 기차역·터미널, 축제행사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과 푸드트럭 등에서 판매하는 식품의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실시했다.주요 위반내용은 ▲무신고 영업(3곳),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4곳), ▲건강진단 미실시(18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곳), ▲보존기준 위반(1곳), ▲마스크 미착용(1곳),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라탕‧양꼬치‧치킨을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 총 3998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1곳이 적발돼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5곳) ▲건강진단 미실시(3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6곳) ▲위생모 또는 마스크 미착용(3곳) ▲기타 위반(3곳) 등이다.어떤 업체들이 적발됐을까.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5곳은 서울시 종로구 소재 '신장군 마라탕', 중구 소재 '향판판', 광주광역시 서구 소재 '장백산 별관',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라사천마라탕(청주
생약을 식품으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이유는 그 성분에 따라 부작용과 유해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질환에 따라 처방받아먹는 약이야 몸의 회복을 돕는 기능을 하겠지만, 식품으로 오용하면 다양한 부작용과 함께 약인성 간 손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생약인 고삼(Sophora Root), 백지(Angelica Dahurica Root), 택사(Alisma Rhizome), 차전자(Plantago Seed) 등을 사용해서 식품을 무더기로 제조·판매한 '무주군약초영농조합법인'이 적발됐다.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유통기한 등을 표시하지 않은 미표시 제품을 납품한 업체 3곳과 가맹사업자 5곳이 적발됐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커피 가맹사업자 A씨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유통기한 등 한글표시 사항이 전부 표시되지 않은 더치커피와 디카페인 더치커피, 홍차잎차, 미숫가루 등의 4개 제품을 각각 납품업체 3곳으로부터 구입해 전국 38개 가맹점에 시가 약 1500만원 상당을 공급했다. 이중 홍차잎차 제품을 납품한 B업체는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수분한 제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떡볶이 가맹사업자 C씨는 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을 하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음식을 배달해먹는게 일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위생법 관련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4일까지 17개 시·도와 가정간편식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와 배달전문 음식점 등 4540곳을 점검한 결과 이 중 72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적발됐다. 식약처는 지난 10일 이와같이 밝혔으며 그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을 보관하고 판매 사용한 곳 12곳, 건강진단 미실시 20곳, 위생적취급기준 위반 7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22곳, 생산 작업서류
연말연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먹을 '케이크' 구매가 많아질 시기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성탄절,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케이크 등 빵류 제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케이크 등 빵류 제조·판매업체 3,152곳을 점검하여,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19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6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7곳) ▲시설기준위반(2곳) ▲자가품질검사미실시(2곳) ▲품목제조보고 미보고 등(4곳)이다.적발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