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1-20 00:06 (수)
롯데케미칼, 인조대리석 '엔지니어드스톤' 터키 생산라인 증설
상태바
롯데케미칼, 인조대리석 '엔지니어드스톤' 터키 생산라인 증설
  • 김민철 기자
  • 승인 2021.01.11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터키 생산기지 ‘벨렌코(Belenco)’사 약 300억 원 투자
국내 여수 및 해외 생산기지 연 44만 매 생산 규모 글로벌 시장 공략
롯데케미칼 엔지니어드스톤 "마르퀴나라바나"가 적용된 사례 /사진=롯데케미칼 제공

롯데케미칼이 인조대리석 소재인 엔지니어드스톤을 생산하는 터키의 '벨렌코(Belenco)' 공장의 생산라인을 증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조대리석은 주방, 욕실 등의 실내 공간부터 건물 외관에까지 두루 사용되는 건축물 내·외장재로서, 내구성과 강도, 위생성, 다양한 컬러 구현까지 모두 갖춘 프리미엄 인테리어 소재다.

엔지니어드스톤은 99%의 고순도 천연 석영(Quartz)을 주성분으로 한 차세대 인조대리석으로, 외관은 고급 천연대리석과 같지만 스크래치 및 세균번식, 컬러편차가 있는 천연석의 단점을 보완하여 내구성과 강도, 위생성, 다양한 컬러 구현까지 모두 갖춘 프리미엄 인테리어 소재. 주방, 욕실, 식당 등에 주로 사용된다. QYResearch사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규모는 약 12백만 매로서 북미시장규모가 300만 매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약 300억 원을 투자해 연 12만 매 생산규모의 3호라인을 증설완료하여 1월 말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한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前 롯데첨단소재)에 2019년 인수된 ‘벨렌코’사는 터키 엔지니어드스톤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서, 2개 라인 23만 매 규모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었으며 금번 증설을 통해 35만 매까지 생산규모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벨렌코사는는 2011년 설립된 터키 시장점유율 1위 엔지니어드스톤 생산 전문 업체로, 2019년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前 롯데첨단소재)에 인수. 터키 내 3번째 규모의 공업단지인 OIZ공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즈미르(Izmir)항 및 천연석 광산에 근접하여 생산 및 물류 효율성이 탁월하다고 알려졌다.

롯데케미칼은 엔지니어드스톤 해외 생산기지인 ‘벨렌코’사의 생산규모 확대와 더불어 안정적인 원가경쟁력을 기반으로 급성장중인 북미 인테리어 소재 시장과 유럽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연 9만매의 생산규모를 가지고 있는 국내 여수공장은 차별화된 엔지니어드스톤 신제품을 적극 개발하여 고부가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국내 여수공장과 터키 공장(3개라인, 연 35만 매 생산규모)을 통해 연 44만 매의 엔지니어드스톤 생산규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국내 생산기지와 터키 생산기지의 라인별 생산 전문화로 더욱 다양한 제품을 고객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첨단소재사업 이영준 대표는 “심미성과 기능성을 살린 기술개발과 고급 제품 라인업 추가로 글로벌 건축·인테리어 소재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며, “생산규모 확대 및 제품 경쟁력 강화로 고객 니즈에 적극 대응하는 엔지니어드스톤 업체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했다.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엔지니어드스톤의 글로벌 주요 생산업체로는 이스라엘의 Caesarstone사가 80만 매, 스페인 Cosentino사가 60만 매, 베트남의 Vicstone사가 53만 매, 중국 SinoStone사가 40만 매, 한국은 롯데케미칼이 44만 매 등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케미컬뉴스

  • 제호 : 케미컬뉴스
  • 법인명 : (주)액트원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04656
  • 발행일 : 2017-08-01
  • 등록일 : 2017-08-17
  • 발행·편집인 : 유민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유정

NEWS SUPPLY PARTNERSHIP

  • 하단로고
  • 하단로고
  • 하단로고
  • 하단로고
  • 하단로고

CONTACT

  • Tel : 070-7799-8686
  • E-mail : news@chemicalnews.co.kr
  • Address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82, 무이비엔 빌딩 5F 502호
  • 502, 5F, 82, Sangdo-ro, Dongjak-gu, Seoul (07041)

케미컬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케미컬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