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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시계 6년 230일, 이대로 가면 일상이 불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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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시계 6년 230일, 이대로 가면 일상이 불가능해진다
  • 김유정 기자
  • 승인 2021.05.24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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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에코, 6월 10일 제1회 ‘H.eco 포럼’ 온라인 진행
세계 3번째·아시아 최초 설치한 ‘기후위기시계’ 선보여
정부·기업·시민의 “기후 위기 대응” 목소리 한 곳에

기후위기시계 : 6년 230일

기후위기시계가 가리키고 있는 우리의 남은 시간은 7년도 채 안 된다. 지금처럼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면서 지구의 기온이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1.5℃ 올라간다면 우리는 지금과 같은 일상은 불가능해진다. 

‘H.eco 포럼’에서 선보이는 기후위기시계 /사진=헤럴드에코 제공

헤럴드의 환경 브랜드, 헤럴드에코가 오는 6월 10일에 제1회 ‘H.eco forum 2021’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노들섬 다목적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 환경 포럼은 헤럴드가 세계에서 세 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초대형 기후위기시계를 서울 용산구 후암동 본사 사옥에 설치했음을 선포하는 자리다.

기후위기시계를 필두로 헤럴드는 대대적인 환경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포럼에서 정부와 기업, 시민의 기후위기 대응 목소리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미래학자 게르트 레온하르트가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기조연설을 통해 환경 이슈의 미래에 대해 인사이트를 전한다. 세션1(국가)에서 환경 전문가인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지속가능발전위 위원장), 환경 문제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후안 마누엘 산토스 전 콜롬비아 대통령(노벨평화상 수상자),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의 존 머튼 특사가 연사로 나선다.

‘H.eco 포럼 2021’ 포스터
‘H.eco 포럼 2021’ 포스터 //사진=헤럴드에코 제공

세션2(산업)에서 친환경 기업으로 변신한 덴마크 기업 오스테드의 마티야스 바우센바인 아·태평양 대표, 기업들의 재생 에너지 사용을 선도하고 있는 RE100 캠페인의 샘 키민스 대표, 환경 경영에 매진하는 아모레퍼시픽 오정화 지속가능경영 디비전장이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세션3(개인)에서 미국 래퍼 겸 인플루언서 프린스EA, 청소년기후행동 윤현정 활동가 등이 개인의 행동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전하고, 유지연 캠페이너(그린피스)가 좌장을 맡은 토크 코너를 통해 김서경 활동가(청소년기후행동, Kpop4planet), 김재한 감독(다큐멘터리 영화 ‘기후시민백과’), 조은별 활동가(빅웨이브)가 ‘행동하는 기후 시민’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또 구글 아트&컬처팀이 기후 변화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프로젝트 ‘Heartbeat of the Earth’를 기획한 배경과 참여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아트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헤럴드에코 관계자는 “기후 위기는 이미 우리 곁에 다가온 인류 최대의 과제”라며 “H.eco 포럼은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환경문제를 돌아보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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