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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로나19로 세번째 사망, 이탈리아 366명 사망..."사회적 접촉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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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로나19로 세번째 사망, 이탈리아 366명 사망..."사회적 접촉 피해야"
  • 김민철 기자
  • 승인 2020.03.09 1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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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19 3월 8일 기준 현황 지도/WHO
WHO 코로나19 3월 8일 기준 현황 지도/ WHO상황 리포트

국외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 사망자는 주말동안 233명에서 366명으로 늘어났다. 

영국에서 건강에 문제가 있던 60대 남성의 양성반응을 보이다 사망하면서 세번째 사망자로 기록됐다. 

NHS 잉글랜드는 노스 맨체스터 종합병원에서 사망한 남자가 최근 이탈리아에서 돌아왔으며 접촉자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의 확진자는 278명이고 북 아일랜드는 5명이 추가됐다. 

이탈리아 인구의 4분의 1 이상을 폐쇄하는 법령은 이탈리아 정부에 의해 공식 승인됐으며, 검역소는 롬바르디로 들어가는 요금소, 역, 기타 출입구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밀라노 미생물학 및 바이러스학 교수 로베르토 부리오니는 " 뉴스의 유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탈출을 시도하게 되어 이 법령이 달성하려는 것과 정반대의 효과를 초래하게 되었다."고 경고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그는 또한 "불행히도 도망친 사람들 중에 일부는 이 질병에 감염될 것이다."라고도 했다. 

사람들은 긴급 상황으로 인해 그 지역을 떠날 뿐이지만, 검역 규칙을 위반한 것이기 때문에 벌금과 3개월까지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도 했다.

영국 보건부는 현재 이탈리아 북부의 폐쇄구역에서 돌아온 사람에게 코로나19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2주 동안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이탈리아 carabinieri는 북부 이탈리아 Casalpusterlengo에서 도로를 차단했다./ EPA
이탈리아 카라비니에리는 이탈리아 북부 카살푸스터렝고의 한 도로를 차단하고 있다./ EPA

이탈리아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7일 233명에서 366명으로 증가했으며, 발병 발생 이후 사망자가 가장 급격히 증가한 사례다. 

이탈리아 보건부 고문은 "전염병이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사람들의 자유를 제한하는 조치를 취해야할 의무가 있다. 물론 다른 민주국가에서는 취하지 않은 매우 극단적인 조치이다."라고 언급했다.

부리오니 교수는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각자가 집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능한 많이 필요하지않은 사회적 접촉을 피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확산을 막기 위해 필요인 일을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1명에서 19명으로 증가했으며, 프랑스 보건당국은 1126건의 확진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8일 이집트와의 국경을 닫을 것이라고 선언했는데 이집트 시나이 지역과 이스라엘의 에일랏을 잇는 타바 국경은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지점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우디 아라비아는 석유가 풍부한 시아파 지역을 봉쇄했으며 9개국으로 의 항공 및 해상 여행을 중단했다. 

사우디 정부는 시민들의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 시리아, 한국, 이집트, 이탈리아 및 이라크로의 여행을 중단하고 입국도 막기로 결정했다고 기관이 보고했다. 

[케미컬뉴스=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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