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컨셉 프랑스 매장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 전시 확대
LG 올레드 에보에 대해서도 해외 언론들의 극찬 이어져

LG전자의 LG 올레드 TV가 유럽 고객들에게 독보적 디자인 경험을 선보인다.

[사진1] 프리미엄 가구 매장에서 파리지앵 눈길 사로잡은 LG 올레드 TV
[사진1] 프리미엄 가구 매장에서 파리지앵 눈길 사로잡은 LG 올레드 TV / 출처-LG전자 제공, ⓒ포인트경제CG

고객경험을 중시하는 LG전자가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보컨셉(BoConcept)의 프랑스 매장에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 전시를 대폭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고객들은 포제의 우아한 디자인과 보컨셉의 인테리어 가구들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고, 제품 옆 QR 코드를 이용해 온라인브랜드샵에서 제품 정보를 확인∙구입할 수 있다.

포제는 현존 최고 화질로 호평받는 올레드 에보(OLED evo)에 오브제컬렉션의 차별화된 공간 인테리어 감성을 더해 어떤 각도에서도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 TV다.

U자 형태의 TV 뒷면에는 책, 엽서, 사진, 등 소품을 꽂을 수 있어 감각적인 파티션으로도 활용가능하고 스텐드 안쪽으로 전원선까지 감출 수 있어 주변 공간도 깔끔하게 정리된다. 포제는 그 편리성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IF 디자인 어워드의 최고상을 비롯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등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석권하기도 했다.

보컨셉은 1952년부터 현재까지 60개국 이상에 300개 가까운 매장을 보유한 가구 브랜드로 고객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는 프리미엄 소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알려져있다.

LG전자와 보컨셉의 콜라보에서 자태를 뽐낼 포제 외에도, 10년 혁신을 기반으로 보다 밝고 선명해진 LG 올레드 에보에 대한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리뷰드닷컴과 포브스 등 테크∙경제 전문 매체들은 올해 최고의 TV로 LG 올레드 에보(C3, G3)를 꼽으며 "압도적 화질로 별처럼 아름다운 이미지, 영화∙TV∙게임 등 모든 것들이 밖으로 뛰쳐나올 듯한 느낌, 우수한 반사 방지 화면"이라고 극찬했다.

LG전자는 CEO 조주완 사장의 '가전을 넘어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선포 이후 더 폭넓은 고객경험과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찾으려 혁신적인 제품 출시와 소통에 나서고 있다.

영국 런던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린다 바리츠키가 디자인한 LG전자 그라운드220 외관 / LG전자 제공
영국 런던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린다 바리츠키가 디자인한 LG전자 그라운드220 외관 / LG전자 제공

최근 호흡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가습기에 정수기능과 공기청정기능을 강화한 정수가습기 '하이드로타워'를 출시했고, Z세대가 LG가전과 함께 쉬고 배우고 일상을 정립할 수 있는 소통 공간 '그라운드200'을 오는 15일 오픈할 계획이다.

포인트경제 박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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