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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LG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시간 16일부터 6일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 2024’에 참가한다.15일 LG전자는 공감지능(AI) 기술과 초(超)프리미엄 디자인을 겸비한 다양한 신제품을 무기로 유럽 빌트인 주방가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밝혔다.올해 초프리미엄은 지난해 대비 200%, 볼륨존은 140% 매출 달성을 목표2018년 초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를 앞세워 유럽 빌트인
[포인트경제] LG전자가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5일 LG전자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1조 959억 원, 영업이익은 1조 3329억 원이다. 역대 1분기 최대 매출 기록이다.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수치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325.7% 올랐다.구독 등 새로운 사업방식의 도입이나 추가 성장기회가 큰 B2B 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높인 것으로 분석되며, AI를 비롯해 에너지효율, 디자인 등 차별화 요소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에서 공고한 경쟁력을 유지한 점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주었다.1분기
[포인트경제] LG전자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Red Dot Design Award 2024)’에서 최고상 2개를 포함해 총 28개 상을 휩쓸었다.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과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오븐(SIGNATURE KITCHEN SUITE Transitional Wall Oven)이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
LG전자가 오늘(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 성향을 확대하고 올해부터 반기 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내년부터 배당 성향을 5% 상향 조정하겠다"며 향후 3년간(2024∼2026년 사업년도)의 신규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배당 성향은 기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일회성 비경상이익제외)의 20%이상에서 향후 3년간(2024∼2026년 사업연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25%이상으로 상향 조정한다.올해부터 배당 주기를
LG전자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틔운 미니’를 기부하며 식물생활가전과 함께 하는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간다.LG전자는 22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부에서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3천대를 제공하는 기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스프라우트 컴퍼니 신상윤 대표, H&A사업본부 이향은 CX담당, 초록우산 이수경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LG전자와 초록우산은 기부된 틔운 미니를 아이들의 희망을 틔우기 위해 정기후원을 시작하는 후원자에게 증정하는 ‘봄, 초록을 틔운’ 캠페인을 4월 3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매년 여름 에어컨 사용을 위해 내부 위생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청소하고 싶지만, 분해 과정이 복잡해 불편하다는 '페인 포인트(Pain point, 고객 불편 지점)'를 주목한 LG전자가 내부 청소 관리가 간편한 에어컨을 출시했다.22일 LG전자는 차별화된 인공지능(AI) 기술로 바람의 방향과 세기, 온도까지 컨트롤해 차원이 다른 쾌적함을 선사하는 'AI 스마트케어' 기능이 탑재된 LG 휘센 뷰 에어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먼저 AI 스마트케어는 고객이 따로 바람의 세기나 방향을 조절하지 않아도 LG 씽큐(ThinQ) 앱에서 설정한 배
'온디바이스 AI'란 서버나 클라우드에 연결할 필요 없이 모바일 기기 자체적으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LG전자가 중소벤처기업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AI 노트북 시장 선도를 위한 혁신 온디바이스 AI 기술 발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인텔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온디바이스 AI 챌린지’ 출범식을 열었다.이번 챌린지는 뛰어난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굴 기술 분야는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한 ▲보안
LG전자가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냉동공조협회(AHRI; Air-Conditioning, Heating & Refrigeration Institute)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Performance Award)’를 7년 연속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AHRI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 등 분야별 지정시험기관을 통해 각 제조사의 제품을 제품군별로 무작위 선정해 실제 성능이 사양과 부합하는지 엄격하게 평가하는데, 평가 대상이 된 모든 제품이 최근 3년 연속 1차 성능평가를 통과해야만 제품군 단위로
LG전자가 나만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Qube)’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LG 시네빔 큐브(모델명: HU710PB)는 한 손에 잡히는 초소형 사이즈다. 가정용 미니 각 티슈와 비슷한 크기(가로·세로·높이, 8cm·13.5cm·13.5cm)에 무게도 1.49kg에 불과하다. 깔끔한 직육면체 모양의 은색 외관은 세련된 느낌을 준다.가볍고 미니멀한 디자인에도 성능은 강력하다. 4K(3840×2160) UHD 해상도·최대 120형(대각선 길이 약 305cm)의 초대형 화면을 선명하게 구현
LG전자가 미국에서 통합물류 서비스 분야와 인공지능 기반의 산업용 로봇 라인업을 선보였다.LG전자는 최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의 물류 전시회 ‘모덱스(MODEX) 2024’에 단독 부스로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LG전자는 초고속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물류 시스템과 연동된 오더피킹 로봇과 차별화된 로봇 관제 시스템, 스마트팩토리 내 물류 자동화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자율주행 기반인 AI 물류 로봇 '클로이 캐리봇'은 물품을 구분해 나눠 담는 적재형과 본체 뒤에 대량 물품을 싣고 운반하는 롤테
LG전자가 올해도 ‘LG크루’와 함께 Z세대 관점의 차별화된 고객경험 찾기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그라운드220’에서 LG전자는 'LG크루' 4기발대식을 열었고, 27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LG크루 20명과 LSR(Life Soft Research)고객연구소장 권혁진 상무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LG크루는 LG전자가 미래 고객인 Z세대를 이해하고, 고객경험 측면에서 이들과 인사이트를 나누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1·2기 디자인 콘셉트 중심의 디자인크루로 운영되
생활가전 부문 세계 1위인 LG전자가 올인원 세탁건조기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를 오늘(13일)부터 판매한다.트롬 워시콤보는 세탁 25kg∙건조 15kg 용량 세탁건조기로, 세탁 후 건조를 위해 세탁물을 옮길 필요가 없는 올인원 제품이다. 기존 동급 트롬 세탁기 한 대와 동일한 컴팩트한 사이즈가 장점으로 좁은 장소에도 설치가 가능하다.제품 크기를 유지하면서 충분한 건조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세탁건조기 전용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모듈이 적용됐다.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활용해 빨래가 머금고 있는
LG전자가 전략적 투자로 배송, 물류 등 상업용 로봇 사업의 역량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12일 LG전자는 美 실리콘밸리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 둔 AI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Bear Robotics)에 6천만 달러(한화 800억 원 규모)를 투자하는 베어로보틱스의 지분을 취득하는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17년 설립된 베어로보틱스는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테크 리드로 근무했던 하정우 대표가 이끌고 있다. AI 기반 자율주행 실내배송로봇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공
스마트팩토리(지능형 공장)는 제품의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생산과정을 정보통신기술로 통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사람 중심의 첨단 지능형 공장을 말한다.LG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지능형 자율 공장을 구축·운영하는 노하우를 활용해 스마트팩토리 분야로 B2B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올해 초 생산기술원 내에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을 신설하고 스마트팩토리 구축 기술과 운영 솔루션 등 무형자산(Intangible Assets)을 사업화한 LG전자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LG전자가 인공지능(AI)으로 구현한 풍부한 입체 사운드와 함께 프리미엄 LG TV에 기능과 디자인을 꼭 맞춘 2024년형 LG 사운드바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LG 사운드바 신제품은 사운드바와 TV 스피커 동시 활용, 음향 손실 없는 무선 연결 등 TV와의 연계 기능을 높였다. 또 AI를 기반으로 시청 위치, 공간 구조, 콘텐츠 장르 등을 고려해 정교한 입체 음향을 구현한다.대표 모델인 ‘S95TR’은 세계 최초로 업파이어링(Up-firing) 스피커 3개를 탑재한 본체를 포함해 ▲저음을 내는 ‘서브우퍼’ ▲입체음향을 내는 ‘
LG전자가 ‘에어수비드’를 비롯한 10가지 조리 기능을 한 대의 제품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광파오븐’ 신제품을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수비드(sous vide) 조리를 누구나 손쉽게 하도록 에어수비드 기능을 탑재했다. 수비드는 음식을 일정 온도로 천천히 익혀 재료 본연의 수분을 유지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살려주는 조리법이다. 고객이 진공 포장된 식재료를 광파오븐에 넣고 에어수비드 기능의 온도를 설정하면 오븐이 해당 온도의 공기를 일정하게 내보내 음식을 천천히 골고루 익혀준다.LG 디오스 광
LG전자가 소규모 사업자 전용 온라인브랜드샵인 '사업자몰'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사업장 환경에 맞는 제품 정보를 한 곳에서 편하게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게 된다.사업자몰은 TV, PC, 모니터, 에어컨, 공기청정기, 냉장고, 세탁기 등 B2B 특화 제품을 포함한 200개 이상의 모델을 판매하며, 판매부터 배송, 설치까지 직접 챙기기 때문에 고객은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제품을 다량 구매하거나 추가 문의가 있는 고객은 LG전자 직원과 1:1 상담도 가능하다.LG전자는 연내 △요식업·카페 △기업 △문화·공공 △교육
6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EV트렌드코리아’에 참가하는 LG전자가 다양한 공간에서 최적화된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공개한다.LG전자가 국내 출시한 전기차 충전기 전체 라인업을 선보이는 첫 전시로 7kW 완속 충전기, 100kW∙200kW 급속 충전기 2종 등이 180m2 규모 전시관에 주택과 상업공간, 충전소 등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졌다.주택용 7kW 완속 충전기는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사용이 편리하고, 벽부형·스탠드형 2가지 타입이 있어 공간 맞춤 설치가 가능하다. 100kW 급속 충전기는 상업용 주차장으로 꾸민 공간에서 선
LG전자가 아트페어 '프리즈 LA'에서 글로벌 출시를 앞둔 2024년형 올레드 에보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프리즈는 ‘아트바젤’과 함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LG전자는 지난 2021년부터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했다.LG전자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부터 美 LA 산타모니카 공항에서 열린 이번 전시에서 그래피티 아티스트이자 사회 운동가인 셰프더 페어리와 협업해 150m2 규모의 'LG 올레드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LG 올레드 에보(G4)를 활용해 평화와 정의를 주제로 6점의 벽화
LG전자가 상담, 판매, 수리 등 고객 접점 영역 전반의 우수한 노하우를 세계에 전파한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높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LG전자 베스트케어 상담 자회사 하이텔레서비스는 올해부터 우수 상담 컨설턴트와 조직 운영 전문가로 구성된 내부 전문가 조직을 통해 글로벌 상담센터 역량 제고에 나선다. 하이텔레서비스의 고객상담 노하우와 인재 육성 및 조직 운영 방안 등을 전수하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와도 협업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