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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도니의 도니도니돈까스'서 장출혈성 대장균 검출...판매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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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도니의 도니도니돈까스'서 장출혈성 대장균 검출...판매중단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0.05.21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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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2021년 1월 15일 표시 제품
회사 대상 제품/식품의약품안전처

돈까스 제품에서 장출혈성 대장균이 검출되어 판매중단됐다. 

식육가공업체 (주)대흥푸드가 제조하고 유통판매업체 (주)굿지앤이 판매한 '형도니의 도니도니돈까스 치즈' 제품에서 장출혈성 대장균이 검출되어,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당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1월 15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대장균은 사람과 동물의 장에 항상 존재하면서 대부분은 위해성이 없으나, 일부는 사람에게 식중독 등의 병을 일으킨다. 

병원성 대장균은 발병 특성에 따라 장출혈성 대장균, 장독소형 대장균, 장 침입성 대장균 등 여러 가지로 분류되는데 이중 장출혈성 대장균에 감염된 것을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이라고 한다.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의 원인은 대장균 O157로 알려진 장출혈성 대장균이 감염원이다. 

대장균 O-157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증상은 급성 혈성 설사와 경련성 복통이 나타나고, 설사는 경증으로 혈액을 포함하지 않는 것부터 다량의 혈액을 포함한 상태까지 다양하다. 용혈성 빈혈, 혈소판 감소, 신장기능 부전, 중추신경계 증상을 포함한 용혈성 요독 증후군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고령의 어르신과 유아의 경우 감염의 위험이 높으니 주의해야 하며, 식품은 가능한 74도 이상에서 최소 1분 이상 가열한 뒤 섭취하고 식중독 예방법을 충실히 지키는 것이 좋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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