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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에서 잔류농약 '비펜트린' 검출, 판매중단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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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에서 잔류농약 '비펜트린' 검출, 판매중단 회수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0.03.19 2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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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펜트린, 농작물에 대한 병해충 방지 목적의 살충제
회수 대상 제품,포장일이 2020년 3월 6일
제품명, (주)산들의 '펀치볼 건시래기'
잔류농약 '비펜트린'이 기준치의 2배 넘게 검출된 시레기 제품/식품의약품안전처

경북 고령군에 소재한 (주)산들이 포장 판매한 국내산 시래기(펀치볼 건시래기)에서 잔류농약 '비펜트린'이 기준치를 초과 검출되었다. 

비펜트린은 마늘, 밤, 배추 등 농작물에 대한 병해충 방지 목적의 살충제이다. 불개미 등의 살충제로 유명해졌으나 진딧물, 개미, 갯지렁이, 나방, 메뚜기 등의 살충제에도 사용된다. 식물에는 독성이 없다고 알려져 있으며, 포유류나 조류에 대해 위험할 수 있다. 

비펜트린의 화학구조

피부에 흡수되면 따끔거림 등 경미한 불편 등이 있고, 섭취하거나 피부접촉으로 노출되어 중독성 위험이 있고 떨림, 마비를 일으킬 수 있으나 체내에서 빠르게 배설된다고 한다. 

이 살충제의 기준치는 0.52mg/kg인데, 2배 이상인 1.31mg/kg이 검출되어 해당 시레기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했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9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포장일이 2020년 3월 6일이다.

잔류농약이 초과 검출된 제품/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해당 제품에 대한 회수 등 행정조치 하였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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