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종합경제미디어
산돌(공동 대표이사 석금호, 윤영호)이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선정한 FT 2023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FT High 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3) TOP 500에 이름을 올렸다.산돌은 이번 선정에 처음 참가했는데 기준 기간 동안 매출 성장률은 98.4%, 연평균 성장률은 25.6%로 순위에 올랐고, 웹툰, 유튜브 등 콘텐츠 시장의 성장으로 폰트 사용성이 확장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높은 성장성과 잠재력을 해외에서
영상 또는 화면으로 표현하고 개성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한 요즘 글꼴, 즉 서체 역시 그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서체는 자연스럽게 독창성을 드러내고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데 차이를 만들어내며, 사용하는 사람(비단 사람이 아니더라도)의 이미지를 구성하기 때문이다.최근 지방자치단체들과 기업 등에서 '전용서체' 개발에 활발히 나서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 인간의 심미적 본능을 자극해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서체는 훌륭한 차이가 된다.충북 충주시는 27일 '충주택견체'를 전용서체로 제작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택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한글 폰트 사용 시에 저작권 소송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많다.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기업 (주)산돌(대표 윤영호)은 초중고교에 대한 폰트 지원을 통해 2016년 2월부터 전국 모든 초중고교에게 저작권 시비에서 자유로운 산돌구름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2019년부터 '폰트안심학교'라는 이름으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 이번에 에듀테크 서비스 기업 테크빌교육(주)(대표 이형세)과 전국 공교육 현장의 폰트 사용을 장려해 한글 사용 문화 진흥에 나선다.한글 사용 문화 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