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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라탕‧양꼬치‧치킨을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 총 3998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1곳이 적발돼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5곳) ▲건강진단 미실시(3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6곳) ▲위생모 또는 마스크 미착용(3곳) ▲기타 위반(3곳) 등이다.어떤 업체들이 적발됐을까.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5곳은 서울시 종로구 소재 '신장군 마라탕', 중구 소재 '향판판', 광주광역시 서구 소재 '장백산 별관',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라사천마라탕(청주
종근당의 의약품 9개 품목이 의약품 GMP 점검으로 잠정 제조판매 중지됐다.종근당은 ▲변경허가를 받지 않고 첨가제를 임의 사용하고, ▲제조기록서 거짓 이중작성과 폐기, ▲제조방법 미변경, ▲원료 사용량 임의 증감 등 약사법을 위반했으며, 수탁제조를 포함해 종근당에서 제조한 9개 의약품에 대해 잠정 제조 판매 중지 등을 조치했다고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5일부터 실시한 의약품 제조업체 특별 불시 점검 결과 4개 업체 중 종근당에 대해 이와같이 잠정 제조판매 중지 조치와 1개 업체에서 미생물 한도 시험에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