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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국내 모빌리티 수소 공급망 확대를 위해 합작사인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 주식회사’를 설립한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가 국내 수소 사업을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는 수소 사업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에어리퀴드코리아 니콜라 푸아리앙 대표, 롯데케미칼 황진구 수소에너지사업단장(기초소재사업 대표 겸)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두 회사의 장점을 살려 여수 지역에서의 암모니아 분해, 액화 수소 사업, 수소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 수소 공급망 확대를 위해 수소 사업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에어리퀴드는 프랑스의 산업용 가스 회사로 에어리퀴드코리아는 산업용 및 의료용 가스, 기술, 서비스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에어리퀴드 그룹의 한국 내 자회사다.6일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는 국내 모빌리티 수소 공급망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합작사의 설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 주식회사’로 명명된 합작사는 지난 11월 기업결합승인을 완료했다.지난해 5월 양사는 수소사업협력 MOU를 체결하고, 올해 4월에는 합
지난해 전세계 최초로 수소법을 시행한 우리나라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기업의 노력으로 국내 수소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 주도로 지난해 설립된 수소 관련 민간 협의체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은 5000억원 규모의 수소펀드를 조성한다고 발표했으며, 정부도 정책적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최근 롯데그룹 계열사인 국내 석유화학기업 롯데케미칼(주)과 SK그룹의 에너지기업 SK가스(주), 프랑스의 산업용 가스 회사 에어리퀴드 그룹의 한국 내 자회사 에어리퀴드코리아가 부생수소 기반 발전사업과 수송용 수소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