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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의 종합 포장 소재기업 롯데알미늄(대표 조현철)이 '2022년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24일 롯데알미늄에 따르면 롯데그룹의 ESG 경영 방침의 일환으로 자체 보유한 녹색기술을 활용해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등 그룹 계열사의 녹색제품 포장재 사용 비중을 0.4%에서 10.2%로 대폭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는 것.이 녹색기술은 유해 용제 대신 친환경 에탄올 용제를 사용하는 포장재 제조 기술로 이를 적용한 제품으로는 롯데제과의 몽쉘, 아몬드 빼빼로, 월드콘, 꼬깔콘, 치토스, 빠빠코 등의 포장재가
초고과자 등을 선물로 주는 빼빼로데이와 수능이 다가오고 있다. 초코과자와 초콜릿 제품 등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 27곳을 적발했고, 시중에 파는 선물용 제품(막대과자·초콜릿 등)은 수거검사와 수입통관 단계 정밀검사 결과는 적합했다고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명 ‘빼빼로데이’(11.11)와 ‘수학능력시험’(11.14)을 앞두고 지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과자·초콜릿 등 식품 제조·판매업체 3,600곳을 점검해「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 27곳을 적발했다.주요 위반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