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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14일(현지시간) 코로나19 감염병 상황보고서의 주요 주제로 '환경 표면의 세척과 소독'에 대한 권고안을 내놓았는데, 실내외 모두 소독제를 뿌리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WHO는 코로나19 감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주로 밀착 접촉과 호흡기 침방울을 통해 전달되며 공기 전염이 가능하나 오염된 표면은 아직 코로나19의 감염과 확실한 연관성이 없다고 했다. 사실 서울시 곳곳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길거리에서 소독제를 뿌리고 다니는 지자체별 작업자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런 관행이 효과적이지 않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