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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와 시민단체가 함께 3D프린터 수업 과정으로 인해 암을 비롯해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교사들의 공무상 재해 인정과 수업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 모두의 건강 피해 전수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지난 16일 오전 국회에서 '3D프린터 직업성암 재해 인정과 교사·학생 전수조사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는데, 강민정 열린민주당 국회의원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직업성·환경성암환자찾기 119가 함께 했다.2014년 박근혜 정부가 4차산업과 창조경제의 대표 산업이라고 강조하며 전국 초·중·고교에 보급했던 국가 주도 사업.
3D 프린터 안전사용 수칙3D 프린터의 작업이 진행되는 공간에는 출입을 삼가고, 친환경 PLA 필라멘트를 사용한다. 부득이 출입해야 할 경우 마스크와 보호장갑, 보안경을 착용하고, 반드시 환기시켜 준다. 사용 중에는 장치 내부를 열어 보지 않고, 필라멘트 투입 및 교체 시에는 화상에 유의한다. 출력물 제거를 위해서 노즐과 베드의 온도가 충분히 내려갔는지 확인한다. 출력물 제거 후 30분 이상 충분한 환기가 필요하다. 화학물질을 활용한 후가공 시 산업용 방진마스크를 착용한다.출처='학교 내 무한상상실 안전 매뉴얼'3D 프린터는 작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