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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국내 경기침체와 수출급감 등으로 가장 적체가 심한 재활용품, 페트 재생원료에 대한 1만톤 공공비축이 5월 7일부터 실시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7일 오후 경기도 화성 소재 페트 재활용업체 새롬이엔지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환경부는 페트 재생원료 수요처를 새롭게 찾는 한편 폐플라스틱 수입을 제한하고, 수입제한과 더불어 안정적 신규수요처 발굴을 위해 자동차 제조업체, 의류 관련 업체 등 재생원료 수요업체와 협력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등과 연계하여 수거-선별-재활용단계 개선으로 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