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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에 장애인 치과 진료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들어선다.순천시는 보건복지부의 '전남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설치' 공모에 순천의료원이 선정돼 보건복지부와 전라남도로부터 25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지난해부터 장애인 단체, 장애인 복지시설 등과 함께 장애인에 대한 치과 의료 서비스 접근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구강 진료센터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전라남도와 중앙부처에 강조해 왔다.장애인 구강진료센터는 순천의료원에 지상 2층 건물로 신축할 예정이며 건축 연면적 375㎡이다. 1층에는 진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과임플란트가 건강보험적용되면서 시술이 증가하고 있는데 관련한 소비자불만도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2014년 7월 만 75세 이상, 본인부담 50%로 시작된 건강보험적용 치과임플란트가 2018년 7월부터 만 65세 이상, 본인부담 30%로 건강보험 보장성이 확대되면서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치과임플란트 시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2년 6개월 간(2017.1.~2019.6.)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서 접수된 건강보험적용 치과임플란트 관련 소비자불만은 총 156건으로 매년 증가
아파서 병원에 가게되면 진단을 위해 영상의학과에서 엑스레이 등을 빈번하게 찍게 되는데, 그 피폭량이 미량이라고는 하지만 몸에 안좋은건 아닐까 불안감이 생길 수 있다. 이런 피폭량 저감 노력에 도움이 될만한 피폭량 계산 프로그램이 개발됐다고 한다. 20일 질병관리본부는 의료방사선 진단 시 환자가 불가피하게 받게 되는 방사선 피폭선량을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정책연구사업을 통해 진단참고수준 설정 및 방사선 피폭량 계산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진단참고수준(DRL : Diagnostic Reference Level) : 환자 피폭선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