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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전세계 확진자가 지금까지 72만이 넘어섰고, 최근 국내의 코로나19 진단 역량이 세계 각국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체외진단 검사기기에 사용하는 유전자 증폭방식의 감염병 진단기법의 국제표준 개발을 한국이 주도하게 됐다.우리정부가 국제표준화를 추진해 온 '미생물 병원체 검출을 위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기법'이 최근 국제표준화기구 의료기기 기술위원회에서 국제표준안(DIS)으로 승인됐다고 식품의약처가 30일 밝혔다. 국제표준제정절차상 국제표준안(DIS)으로 승인된 안은 최종국제표준안(FDIS)를 거쳐 국제표준(IS)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