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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물건을 읽어버렸다면 이제 지하철 운행시간안에는 언제든지 유실물센터가 위치한 역사(시청, 충무로, 태릉입구) 내 물품보관전달함에서 유실물을 찾아갈 수 있게 됐다. 서울교통공사가 지난 11월 1일부터 물품보관전달함 연계 유실물 본인인도 서비스를 개시했다.지하철에서 발견된 유실물은 유실물센터로 이관된다. 물건 주인은 유실물센터를 방문해 유실물을 찾아가게 되는데, 센터의 영업시간(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이 끝나면 그 동안은 유실물을 찾아갈 방법이 없었다.공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사가 운영 중인 무인 물품보관전달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