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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9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높은 곳에서 작업하는 현장 직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웨어러블 에어백(Wearable Airbag)'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웨어러블 에어백은 높은 곳에서 작업하는 직원이 추락할 경우 이를 감지해서 0.2초 내에 자동으로 팽창, 머리·목·척추 등 주요 부위를 보호해서 부상을 방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재킷이다. 낙상 테스트 상으로는 최대 55%까지 충격을 완화시켜준다고.이 제품은 우리나라 스타트업 세이프웨어가 만든 것으로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센서로 작동되는 IoT 에어백 재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