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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새벽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날부터 시작된 개표에서 초반부터 선두를 달리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자정이 지나 개표율이 50%를 넘어서면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2위로 역전되는 초박빙의 접전이 펼쳐졌다.오전 1시경 전국 개표율이 68%에 이르면서 윤석열 후보가 48.6%, 이재명 후보가 47.9%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심상정 후보가 2.3%, 허경영 후보 0.8%, 김재연 후보를 포함해 조원진, 김민찬, 오준호 후보 등이 0.1% 순을 이어갔다.이날 MBC 등 개표 방송에서 오전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