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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에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긴급 수리가 필요한 고객을 지원하는 취지이다.설 연휴 중 2월 11일 일요일과 대체공휴일인 12일에 서비스센터 9곳이 문을 열고 휴대폰, 태블릿 등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갤럭시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운영 중인 '주말 케어 센터' 9곳(삼성강남, 홍대, 중동, 성남, 구성, 대전, 광산, 남대구, 동래)이 대상이다.운영 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로 홈페이지 및 컨택센터
5년여 만에 삼성전자서비스가 외근 출장비를 인상했다.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12일 누리집을 통해 외근 출장비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외근 출장비는 평일 18000원에서 20000원으로, 야간(평일 18시 이후) 휴일(토,일,공휴일, 대체휴일)은 22000원에서 26000원으로 인상되며, 시행일자는 2월 1일부터다.유상수리 대상으로 엔지니어 출장 시 제품 수리 여부와 상관없이 출장비가 2만원이다. 지난 2017년 삼성전자서비스는 15000원이던 평일 외근출장비를 18000원으로 20% 인상한 바 있다.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31일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