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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원으로 추운 겨울을 재밌게 보낼 수 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22일 금요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52일간 운영된다.운영시간은 평일(일~목)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금·토·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이용료는 부담 없는 1천 원이다. 헬멧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고, 필요시 개인 방한용품과 물품 보관함을 유료로 이용 가능하다.첫 날인 22일에는 타악그룹 ‘라퍼커션’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등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공식 행사와 피겨스케이팅 공연이 준비
2021년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어린이·청소년 정신 건강을 국가비상사태로 선포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취학 연령 아동 및 십대의 불안과 우울증이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2021년 국회입법조사처의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 현황, 지원제도 및 개선방향'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정신질환으로 진료받는 아동 청소년의 수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아동 청소년의 극단적 시도자 수와 자해 수는 증가 추세다.정신 건강 저하에 기여하는 것은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최근 소아과 저널(Journa
보건복지부는 10월 18일(금) 10시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살림터 디자인 나눔관(서울 중구)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함께 “놀이가 바꾼 아동과 지역사회” 라는 주제로 「2019년 놀 권리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포럼)는 국제 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이 지난5년 간 진행해 온 아동 놀 권리 보장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앞으로도 아동 놀 권리가 보장되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세이브더칠드런은 2014년부터 ‘놀이터를 지켜라’라는 이름으로 도시와 농어촌 지역에서 놀이터 등 아동 놀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