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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주 빅토리아주의 도로교통부(VicRoads)는 한 가지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바로 어두운 밤에도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야광 차선을 적용해 보기로 한 것.빅토리아에 본사를 둔 도로 건설회사 '타막 라인메이킹(Tarmac Linemarking)'과 함께 진행하는 이 시도는 '광발광성(Photo-luminescence)' 물질을 활용한다. 광발광이란 빛을 흡수한 물질이 다시 적외선·가시광선·자외선 등으로 방출하는 것을 말하는데, 여기서는 낮 동안 흡수한 빛을 밤에 다시 방출하는 개념이다.현재 필립 아일랜드(Phillip Is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