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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지난해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050억원으로 전년보다 12.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1조6125억원으로 전년보다 5.3% 증가했다.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914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7% 줄어든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1186억1400만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같은 기간 매출은 2조9316억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한편, 지난 1일 GS리테일은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통
플라스틱을 줄이는데 많은 노력이 한창인 가운데 빨대는 특히 관심을 받는 품목이다. 압도적인 사용빈도와 편의성, 그리고 일종의 상징성까지 더해져 플라스틱 빨대 해결에 대한 방법들이 화제가 되곤 한다. 그런데 최근의 흐름을 보면 종이 빨대로 전환하려는 쪽과 빨대가 필요 없는 뚜껑을 적용하려는 쪽으로 구분되는 모습들이 보여 흥미롭다.농심은 지난 2일 카프리썬에 친환경 종이 빨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카프리썬의 6종(오렌지·사과·오렌지망고·사파리·알라스카아이스티·멀티비타민) 전 제품이 해당되며 이달 내에 순차적으로 출고할 예정이다.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