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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참메드(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감염병 예방용 살균소독 티슈 ‘이디 와입스 플러스(ED WIPES Plus)’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디 와입스 플러스는 염화벤잘코늄과 4중 복합 효소(프로테아제, 알파-아밀라아제, 리파아제, 셀룰라아제)로 구성된 감염병 예방용 살균소독 티슈다. 항생제 내성세균(MRSA), 반코마이신 내성장구균(VRE) 등 다양한 약제 내성균주에 대한 검증된 소독력으로 각종 병원성 세균과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소독한다.또한, DDAC(염화디데실디메틸암모늄), PHMB(염산폴리헥사메틸렌 비구아니드), 페놀계,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4일 차세대 항균코팅 티슈 ‘바이오 스파이크 가드’를 출시했다.바이오 스파이크 가드는 살균·소독 효과가 있는 염화디데실디메틸암모늄(DDAC)과 유기실란(OTPA-1)을 주원료로 하는 병원용 항균코팅 티슈다. 미생물에 의한 손상 없이 보존되는 잠자리 화석의 날개 표면에서 발견한 스파이크 구조제를 항균막으로 구현하여, 즉시 살균작용을 한 뒤 항균 스파이크가 표면에 코팅되어 물리적으로 균의 사멸(항균)을 유도한다.이 제품은 국내 유일의 차세대 항균 코팅 기술을 적용하여 단 1회 사용으로 즉시 살균효과와 24시간
롯데케미칼이 2023 iF 디자인 어워드(iF International Forum Design)에서 2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했다.10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금번 수상한 작품은 3D 레이저 마킹이 적용된 재활용 소재의 화장품 용기 〈INSIDE MARKING〉와 저시력자를 위한 점자 패턴이 적용된 항바이러스 ‘에버반(Everban)’ 소재의 컨트롤러 〈’FEELING’ SAFE〉다.ABS 플라스틱 소재의 두 제품은 Professional Concept 부문의 Product Concepts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INS
어느 장소, 어느 상황에서건 스마트폰과 떨어진 모습을 상상하기 힘든 것이 요즘의 현실이다. 그야말로 신체의 일부라고 할 만큼 스마트폰을 가까이하고 있는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시대. 그런데 그만큼 스마트폰을 우리의 신체 일부처럼 깨끗하게 유지하고 있을까?스마트폰 아니 휴대전화가 등장하면서부터 세균과 소독 문제는 늘 제기되어 왔다. 휴대전화에는 7000여 종의 박테리아가 존재하며 변기 시트보다 휴대폰이 훨씬 더럽다는 사실 정도는 익히 잘 알려져 있다. 다만 휴대전화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세균이 응급진료를 요하거나 건
코로나와 감기, 독감은 호흡기 질환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같은 방식으로 치료할 수는 없지만 호흡기 건강과 밀접한 것은 마찬가지로 요즘 같은 시기에 주요 관심사항이다. 이럴 때 주목해 볼 만한 것이 흑삼이다.인삼의 껍질을 벗겨 햇볕에 건조하면 백삼(白蔘)이 되고, 수증기에 한 번 찐 후에 말리면 불그스레한 홍삼(紅參)이 되고, 아홉 번 찌고 말리는 구중구포(九蒸九暴)의 과정을 거치면 까만 흑삼(黑蔘)이 된다. 보통 7~9회까지 찌고 말리던 흑삼이지만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3~4회만 쪄서 제조해도 충분히 흑삼 효능을 발휘하는 기술을 개
세균을 죽이거나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약, 항생제(antibiotic). 1940년대에 페니실린이라는 항생제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감염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급격히 줄면서 인류의 삶을 바꿔 놓았지만, 이제 항생제 내성 문제는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항생제 내성(Antibiotic Resistance)항생제 내성균 중에도 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가져 어떠한 강력한 항생제에도 저항하는 균을 슈퍼박테리아(Super bacteria)라고 하는데, 최근에는 슈퍼버그(Superbug), 다제내성균이라고도 불린다.세계보건기구(WHO)가 공중보건 위
항생제는 우리 몸에 병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을 효과적으로 억제시켜주는 고마운 화학물질이다. 하지만 우리 몸 안에서 항생제의 효력이 떨어지고, 세균이 의약품 속 화학물질에 반격하고 저항하여 내성균이 살아남아 계속 증식하게 되면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이것을 항생제 내성이라고 부르는데 항생제 내성이 생기면 일반적인 감염이나 질환도 평소 사용하던 항생제로 더 이상 치료할 수 없게 된다. 항생제 내성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람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다. 항생제 내성의 원인서울시민 건강포털에 따르면 우리 몸 안에 셀 수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에 들어가있는 고무 부스러기안의 유해물질의 위험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자체에서 나오는 유해물질 뿐 아니라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이 활동공간으로 적합하지 않은 이유는 '박테리아와 세균 감염 위험성'에 있다. 해로운 박테리아와 비위생적인 타액과 체액이 잔존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조잔디는 사실 세척 소독이 필요하지만 이를 관리하는 학교는 거의 없다고 한다. 세척제는 내분비교란물질이라 인조잔디 관리를 위해 소독을 해도 문제고 안해도 문제가 된다. 미국 질병관리센터에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화학합성복제의약품 '리네졸리드(개발명 CT-G1)'의 미국 판매를 허가받았다고 29일 밝혔다.FDA가 합성의약품 판매를 허용한 것은 지난해 11월 에이즈 치료제 개량신약인 '테미믹스(TEMIXYS)'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리네졸리드는 2세대 옥사졸리디논(Oxazolidinone) 계열의 광범위 항생제다. 대표적인 항생제 내성균인 MRSA(메타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VRE(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 등 여러 양성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을 치료하는 약이다. 미국 신약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