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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금천·동작·영등포구' 3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서초·은평·중구' 3곳을 추가 지정했다.23일 서울시는 이 3곳을 올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이들 자치구에 각 3억씩 지원, 지역별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이란 미세먼지 또는 초미세먼지의 연간 평균 농도가 환경기준을 초과하고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이 집중된 지역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노출저감 및 배출관리 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안심구역을 말한다. 지난 3월 이번
전국 최초로 서울시에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지정하여 특성에 맞게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환경부는 서울특별시가 1월 2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금천·영등포·동작구 등 총 3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2조에 따라 각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안심구역을 말한다. (법률근거)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2조 (지정요건) 미세먼지
서울시가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미세먼지 안심구역)을 선정하고, 서울시보 게재를 통해 11월 28일부터 집중관리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을 실시한다.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2조에 따른 지정요건에 의거 각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안심구역을 말한다.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의 지정요건은 미세먼지 또는 초미세먼지의 연간 평균 농도가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지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