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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하나은행이 지난 22일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재연)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서민금융진흥원의 고유목적사업 재원으로 612억원을 출연하고, 취약계층 금융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하나은행에서 출연하는 612억원은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을 결정한 9개 은행 중 가장 큰 규모다.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지난 3월 27일 발표한 총 1563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자영업자‧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은행 자체 프로그램' 93
롯데건설과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오토데스크코리아, PwC컨설팅과 AGI(범용 인공지능)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롯데건설은 파트너사들과 건설분야에 특화된 AI 기술 도입 및 적용을 위해 ▲AGI 기술 발굴 ▲AGI 솔루션 도입 자문 ▲AGI 과제 발굴, PoC(Proof of Concept, 개념증명) 진행, 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한다. 롯데정보통신은 생성형 AI 플랫폼 ‘아이멤버(Aimember)’를 롯데그룹 전 계열사
지난해 국내 주요 사망원인 중 '손상(자살)'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나 당국과 보험∙종교 단체들의 자살예방 대응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함께 볼 기사 : 국내 젊은 연령층 조기 사망원인 1위는... '손상'보건복지부는 자살예방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예정대로 1월 1일부터 기억하기 쉬운 3자리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기존 자살예방 상담번호 1393은 인지도가 낮고 상담사 부족 등을 이유로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와 청소년 상담전화(1388) 등을 함께 안내해왔다.보건복지부는 2023년 2월
수소경제 미래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간기업의 협력을 위해 국내 4개 그룹이 모였다.현대차그룹을 포함한 SK, 포스코, 효성 등 4개 그룹은 수고기업협의체 설립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과 SK그룹 최태원 회장,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이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함께 이를 논의했다.글로벌 수소경제 CEO 협의체로는 50명 이상의 다국적 CEO들의 연합인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가 있으며, 2017년 1월 설립되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는 10월 29일(화), 30일(수) 코엑스에서 「국민건강영양조사 20주년 기념식 및 제7기 3차년도(2018) 결과발표회」와 10월 30일(수)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제15차(2019) 결과발표회」를 연달아 개최하여 우리 국민의 주요 만성질환 유병 및 건강행태에 대한 최근 통계를 발표한다고 밝혔다.국민건강영양조사 흡연, 음주, 영양, 만성질환 등 500여 개 보건지표를 산출하는 대표적인 건강통계조사로 1998년에 도입하여 매년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 2018년 결과 발표청소년건강행태조사 전국 중‧고등학생 약 6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