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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전라남도 주관 '2024년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신지 명사십리는 2007년 11월 전남도에서 관광진흥지구로 승인받았으며 깨끗한 바다와 고운 모래, 수려한 경관으로 여름철 대표 휴양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친환경적인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5년 연속 획득했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노후 관광 시설 보수 및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도입해 군 대표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비와 군비 등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신지 명사십리 주 출입구 인
제22회 국회의원 선거에 영암·무안·신안 지역구로 출마한 김태성 예비후보가 7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반(反)서삼석 단일후보 연대 및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김 예비후보는 정견발표를 통해 "30년간 지속된 지방권력으로 인해 '지역발전 쇠퇴', '낙후화'를 초래했다"며 "이제부터라도 시민의 열망을 담아 새로운 인물로 교체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지난 대선 0.7% 석패 결과는 '민생파탄', '굴욕외교', '전쟁위기'로 나타나고 있으며 국민의 고통과 국격 추락은 멈추지 않고 있다"며 "2027년 대선승리
콩이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중에서도 검정콩은 일반 콩보다도 더 다양하고 탁월한 효능으로 자랑한다.검정콩의 껍질을 구성하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 색소는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이뿐만 아니라 눈과 관련된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서 눈 건강에도 좋고, 당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기 때문에 비만 및 대장암 예방효과도 있다.붉은 단풍의 색소이기도 한 안토시아닌은 식물의 씨앗이나 꽃, 줄기, 뿌리 등에 들어있는데 검정콩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검정콩을 물에 불리면 붉은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