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핵융합 플라스마 동력학 규명, 박현거 교수...한국인 최초 물리학계 권위상 수상 핵융합 플라스마 동력학 규명, 박현거 교수...한국인 최초 물리학계 권위상 수상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플라스마(plasma) 물리학계 최고 권위상을 수상하게 됐다. 10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박현거 물리학교 교수는 제7회 '찬드라세카 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플라스마 물리학계 3대 학술상으로 불리며 한국인은 박현거 교수가 최초라고 한다. 국가핵융합연구소에 따르면 태양이 무한한 에너지를 낼 수 있는 것은 바로 플라즈마 상태에서 일어나는 핵융합 반응 때문이라고 한다. 플라스마는 물리학이나 화학분야에서 고체, 액체, 기체에 이은 물질의 제4상태로 알려져있다. 지구 표면에 존재하는 플라스마 People | 김지연 기자 | 2020-09-10 12: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