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종합경제미디어
지난 18일 경주 최초로 아동·청소년 작가들의 사진전 '사진으로 나를 말하다'가 경주 예술의 전당 갤러리 달에서 열렸다. 푸르른지역아동센터, 마루지역아동센터, 미래지역아동센터의 30여명의 어린 포토그래퍼들이 그 주인공이다. 전시작은 총 80여 점이다. 아이들과 함께 전시를 기획한 송경호 목사는 케미컬뉴스에서 지난 해 11월에 취재한 "꿈쟁이 주식회사의 '행복히어로 주주총회' 개최" 기사에 등장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센터 아이들과 함께 ‘드림아이’ 중창단을 결성하고, 음반을 발매하며 이제 아이들의 꿈을 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