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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기예보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내용 중에 '감기가능지수'가 있다. 감기가능지수는 최저기온·일교차·현지기압·상대습도 등 기상조건에 따른 감기 발생 가능정도를 지수화한 것으로 기상청 날씨누리의 '생활기상정보-보건기상지수'에서 이를 제공하고 있다.일반적으로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와 추운 겨울에 감기가 걸리기 쉽다 보니 정보 서비스 기간은 9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다. 하루 중 아침 6시와 저녁 6시 2회로 제공되며 당일과 다음날, 모레까지 예보한다.지수는 낮음·보통·높음·매우높음 4단계로 나뉘며 각각의 대응요령을 제공한다. 낮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