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금융 플랫폼‘PAYCO’, 중고차 검수서비스 업체‘카바조’와 협력
구매 프로세스 간소화를 통한 손님 편의성 증대, 안심구매 서비스 제공
대출 이용 손님에게 최대 1.4%의 금리우대 및 선착순 100명에게 10만 원 상당 경품 제공

하나캐피탈(대표 박승오)은 생활밀착형 플랫폼 ‘PAYCO’, 중고차 검수서비스 업체 ‘카바조’와 협력을 통해 '중고차 구매비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캐피탈xPAYCO 중고차 구매비서 서비스 오픈 /이미지=하나은행 제공

'중고차 구매비서'는 PAYCO 앱에서 지난 9일 오픈했으며, 해당 앱을 통해 ▲구입 희망 차량에 대한 정보와 검수장소, 일정을 선택하면 카바조를 통한 검수 예약 ▲차량정보와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구입자금 대출한도 및 금리조회 ▲모바일 대출 약정까지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오는 3월 31일까지 PAYCO는 '중고차 구매비서'를 통하여 대출을 이용한 손님에게 차량 검수비용 전체를 PAYCO 포인트로 페이백 혜택을 제공하며, 하나캐피탈은 대출 이용 손님에게 최대 1.4%의 금리우대 및 선착순 100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구매 프로세스 처음부터 끝까지 비대면으로 가능한 '중고차 구매비서' 서비스를 통해 손님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중고차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에도 디지털을 통해 손님경험과 손님중심의 가치가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PAYCO는 간편 결제 서비스를 넘어 생활밀착형 금융 플랫폼으로 손님들에게 다양한 생활 혜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카바조는 원하는 시간, 장소에 정비사가 동행하여 중고차 검수 서비스를 운영하며 손님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인트경제 김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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