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전북본부, 농촌 팜스테이 관광을 직접 체험하며 홍보
단호박 찐빵 만들기, 물놀이 체험, 농작물 수확체험 등 체험 가능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군산 깐치멀마을을 찾아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2019.07.29. [제공=농협은행 전북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군산 깐치멀마을을 찾아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2019.07.29. [사진 출처=농협은행 전북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군산 깐치멀마을에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홍보했다고 29일 밝혔다.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은 휴가철을 맞아 최근 국내 관광 장려 운동 중 하나다. 자연과 함께 힐링하며 건전하고 알뜰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농촌 팜스테이 관광을 직접 체험하며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김장근 본부장과 전북본부 직원들은 군산 깐치멀마을에서 1박 2일간 일정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단호박 찐빵 만들기, 물놀이 체험, 농작물 수확체험 등 건강한 먹거리와 자연을 즐기는 등 직접 체험했다.
 
김 본부장은 "농촌 팜스테이 관광은 농촌 지역의 새로운 활력소가 됨과 동시에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주는 건강한 여가활동"이라며 "농촌 팜스테이마을을 찾아 편안하게 힐링하는 여름 휴가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농촌 지역의 깨끗한 환경개선을 위한 폐비닐 수거 지원사업과 임직원 농촌체험 장려금 지원을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수도권 지역 거주 농협은행 고객을 초청해 도내 팜스테이와 지역 관광을 연계한 농촌체험 여행 이벤트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북 투어패스카드 고객 사은품 활용 등 농촌 관광뿐만 아니라 전북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인트경제 김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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