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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곤충] 납·카드뮴 등 중금속 관리 확대...벼메뚜기, 백강잠, 식용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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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곤충] 납·카드뮴 등 중금속 관리 확대...벼메뚜기, 백강잠, 식용누 포함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1.01.04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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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통합 기준안 마련, '20년 12월 23일 행정예고
벼메뚜기, 백강잠, 식용누에 3종 포함 식용곤충 전체 관리

식용곤충 중금속 기준은 현재 갈색거저리 유충,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쌍별귀뚜라미, 장수풍뎅이 유충 등 4종에만 설정되어 있으며, 나머지 식용곤충 3종에는 기준이 없었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촌진흥청은 식용곤충 전체를 대상으로 중금속 관리를 확대하고, 통합기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중금속 기준이 없던 벼메뚜기, 백강잠, 식용누에 3종을 포함한 식용곤충 건조물 전체에 납과 카드뮴, 무기비소가 모두 0.1mg/kg 이하로 관리되며 새롭게 앞으로 인정되는 식용곤충에도 적용된다. 

다만 사육환경 개선 연구가 진행 중인 흰점박이꽃무지 유충과 장숭풍뎅이 유충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현재 납 기준 0.3mg/kg이 적용된다.

중금속 기준 개정안 적용받는 식용곤충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는 이와같은 중금속 통합 기준안을 마련하고 지난달 23일 행정예고한 바 있다. 

농촌진흥청은 식용곤충의 사육현황 등의 조사결과를 기반으로 식약처의 개선안을 제안하고, 강화된 중금속 기준에 적합한 식용곤충이 사육 및 유통될 수 있도록 먹이원 등을 지속해서 관리하게 된다. 

이번 기준 마련은 식용곤충 사육 농가들이 중금속 관리 기준 개선 요청을 하고, 현황 조사와 현장 의견 청취를 통해 전국 주요 식용곤충 등을 대상으로 중금속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 

농촌진흥청은 사육농가의 생산성이 향상되고 곤충산업 발전과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했으며, 안전한 식용곤충 먹이원 연구를 지속해 소비자 인식개선과 식품산업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월 식용곤충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이 국내에서 안전성을 입증받고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되기도 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케미컬뉴스와의 통화에서 해당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의 경우는 한시적 인정원료로 일반 원료로 전환되려면 보통 2~3년 정도가 걸리며,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에 대한 중금속 기준에 대해서는 그동안 별도로 관리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케미컬뉴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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