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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 국내 마스크 생산 수급 현황...제조업체 884곳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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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 국내 마스크 생산 수급 현황...제조업체 884곳 허가
  • 김수철 기자
  • 승인 2020.12.01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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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마스크의 총생산량, 1억5천76만 개로 공급은 원활
마스크의 가격, 지난 3월 4주 이후로 지속 떨어져
경기 안산시 한 마스크 제조업체 /사진=뉴시스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1명으로 400명대를 사흘째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감염 확산을 막는 기본 필수품 마스크의 국내 생산량은 얼마나 공급되고 있을까.

11월 4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의약외품 마스크의 총생산량은 1억5천76만 개로 공급은 원활한 상황이다. 

11월 4주 의약외품 마스크 생산현황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청의 마스크 가격조사에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안정세로 유지되고 있다.

마스크의 가격은 지난 3월 4주 이후로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지난 3월 4주에는 KF94 마스크가 온라인 가격이 4525원까지 올라간 바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2월 4주에 2701원에서 3월 4주에 1768원으로 급감하고 이후 소폭 떨어지고 있다. 

11월 3주에 KG94 등 보건용 마스크는 온라인에서 798원이 11월 4주에 774원으로 하락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1454원에서 1431원으로 하락했다. 

마스크 온·오프라인 가격 동향 (11월 4주 기준) /식품의약품안전처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11월 3주에 온라인 546원에서 11월 4주에 534원으로, 오프라인 686원에서 678원으로 하락했다. 

마스크 제조업체 품목 허가심사 현황

지금까지 의약외품 마스크 제조업체는 884개소가 허가됐으며, 품목수는 3369품목으로 올해 1월 이후 지속 증가하고 있다. 

허가 심사 중인 폼목은 보건용 634건, 수술용 249건, 비말차단용 524건이 진행 중이다. 

마스크 제조업체 품목 허가 현황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술용 마스크는 지난 1월 59품목에서 지난 6월 72품목으로 늘어났으며, 11월 4주에는 324품목으로 증가했다. 지난 6월 120품목이던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경우는 11월 4주 898품목으로 늘어났다. 

보건용 마스크는 지난 1월 953품목에서 6월 1525품목으로 늘었으며, 11월 4주에는 2147품목으로 증가했다. 

식약처는 마스크의 가격과 생산량 등 시장 동향을 모니터링 하고, 매점매석이나 사재기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관련 11월 신규 집단발생 사례 118건의 지표환자 진단 소요일을 확인한 결과 19.5%인 23건에서 증상 발생 후 확진되기까지 7일 이상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증상이 발생할 시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 대규모 확산을 막을 수 있게 동참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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