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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보관하면 오히려 상할 수 있는 야채류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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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보관하면 오히려 상할 수 있는 야채류 6가지
  • 이민준 기자
  • 승인 2020.11.25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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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감자, 양파, 토마토, 가지, 아보카도 등 냉장 보관하면 안 되는 야채류 소개
사진 : 픽사베이

식품은 냉장고에 보관해야 더 오래 신선함을 유지하고 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잘못 보관하여 싹이 난 감자, 곰팡이 핀 양파 등 오히려 식품을 상하게 하는 일이 다반사다. 특히 야채류의 경우 냉장고 신선실에 넣으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오해할 수 있는데, 냉장고 신선 식품 보관실이라고 해도 냉장고 자체에 보관하면 안 되는 야채 식품이 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되는 야채류 6가지 (사진 : 픽사베이)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는 야채류 6가지 (사진 : 픽사베이)

▣ 마늘

마늘을 냉장고에 두면 곰팡이가 피어나 냄새가 날 수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마늘을 단기간 보관할 경우 통풍이 잘되는 건조한 곳에 두는 것이 좋다. 또한 장기간 보관할 경우는 마늘을 까서 다진 다음 위생 비닐에 넣어 공기를 빼고 잘 묶어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마늘 보관은 냉장고가 아닌 냉동실이나 혹은 실온에 해야 한다.

▣ 감자

감자는 냉장고가 아닌 서늘한 곳에 보관되는 것을 마트나 가정에서 많이 보았을 것이다. 감자는 왜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았을까? 그 이유는 감자를 냉장 보관하면 감자의 녹말 성분이 당으로 변해 감자의 본연의 맛을 잃고 단맛을 내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감자는 양파와 함께 보관하면 둘 다 상할 수 있으므로 따로 보관해야 좋다. 또한 한 가지 팁으로 감자를 사과와 함께 두면 (감자 10kg당 사과 1개) 감자에 싹이 나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

▣ 양파

양파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서늘한 곳에서 망에 넣어 걸어두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양파가 서로 맞닿아 있으면 상처가 나거나 습기가 차서 양파가 상할 수 있으므로 양파와 양파 사이를 끈으로 묶어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요리를 하다가 남은 양파의 경우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 신선 실에 보관하면 된다. 하지만 이때 습도를 낮게 유지해야 하고 썰어진 양파는 약 7일까지 보관이 가능하니 주의해야 한다. 

▣ 토마토

냉장 보관하면 안 되는 의외의 음식이 있다. 바로 토마토다. 건강웹진 '마콜라'에 따르면 토마토를 냉장 보관하게 되면 냉장고의 냉기로 숙성이 멈추고 껍질 속 세포막을 손실하여 수분을 빼앗긴다고 한다. 토마토는 바구니나 종이봉투에 담아 상온에 보관해야 토마토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다.

▣ 가지

가지는 저온에 약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하면 쉽게 상할 수 있다. 실온에 다른 과일이나 채소와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장기간 보관 시에는 가지를 잘라 소금에 절이고 물기를 제거한 후 랩이나 용기에 밀봉 후 냉동 보관한다.

▣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익지 않았을 경우 상온에서 익혀 바로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아보카도를 사용하고 남았다면 빨리 갈변되므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먹어야 한다. 남은 아보카도를 어쩔 수 없이 냉장 보관해야 한다면 남은 표면 부분을 올리브 오일로 코팅하고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오늘날 우리는 식품 보관의 용도로 냉장고를 사용하지만, 위 6가지 야채 식품은 오히려 냉장고가 보관의 용도가 아닌 보관을 저해하는 용도로 쓰일 수 있음을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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