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6-21 10:34 (월)
나무 심는 트리플래닛, 사회적경제 유공자 '대통령 표창' 영예 안아
상태바
나무 심는 트리플래닛, 사회적경제 유공자 '대통령 표창' 영예 안아
  • 유민정 기자
  • 승인 2020.08.30 0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적 가치 추구로 사회에 공헌한 소셜벤처 기업으로 포상
2010년 창업 이후 10년 동안 314개 숲에 97만 그루 식재
사회적경제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포상받은 트리플래닛 /사진=트리플래닛 제공

나무를 심는 소셜벤처 트리플래닛이 사회적경제 유공자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트리플래닛은 지난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사회적경제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장을 포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제고와 성공 모델을 구축·확산하기 위해 해당 분야 유공자를 선정한 이번 포상에서 트리플래닛이 소셜벤처 기업으로 심사 대상에 올라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트리플래닛이 포받받은 사회적경제 유공자 포상 시상식 대통령 표창장 /사진=트리플래닛 제공

트리플래닛은 다양한 방법으로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숲 조성 상품을 개발해 시민·기업·정부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2010년 김형수·정민철 공동 창업자가 법인을 설립한 이후 전 세계 13개 국가 314개 숲에 97만 그루를 심었다고 한다. 세월호 기억의 숲, 삼척 산불피해 복구 숲, 네팔 지진피해 복구 숲 등, 사회적 환경적으로 나무가 필요한 숲에 시민 참여형 숲을 만들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트리플레닛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식물 한 그루를 구매하면 다른 한 그루를 숲에 심는 ‘반려나무’ 입양 사업과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고 코로나19에 따른 정서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교 교실에 숲을 만들어주는 ‘교실 숲’ 조성 사업이 있다.

숲 조성 캠페인 ⓒ트리플래닛

트리플래닛은 여기서 얻은 사업 수익금으로 2018년 1월부터 동부지방산림청과 협약을 맺고 산불 피해 복구 숲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강릉, 동해, 삼척 산불 피해 지역에 1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숲을 복구해왔다.

또한 2020년에는 산림청, SK임업, 에티오피아 정부와 함께 에티오피아 커피 생산 농가를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농장을 구축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이는 대륙별 중견 국가들의 녹색 성장과 글로벌 목표 2020을 위한 연대인 ‘P4G 이니셔티브’ 활동의 하나로 진행되는 국제 개발 협력 사업이다.

코로나 극복 초록 기프트 박스 1차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사회투자, 트리플래닛과 함께, 전국 공동생활센터 476개소에 반려나무와 손 소독제, 아동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담은 '코로나 극복 초록 기프트 박스'를 전달했다. /사진=트리플래닛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는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는데, 그동안의 사업 성과가 국가적인 공로로 포상받게 돼 높은 자긍심이 생긴다”며 “단체 포상의 성격인 만큼 우리 회사를 오랫동안 지지하고 함께해 주신 주주분들과 임직원 그리고 고객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트리플래닛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맞아 올 3월부터 대구·경북 응원 반려나무 보내기 사업과 그룹 홈, 보육원, 독거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반려나무 1만여 그루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케미컬뉴스

  • 제호 : 케미컬뉴스
  • 법인명 : (주)액트원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04656
  • 발행일 : 2017-08-01
  • 등록일 : 2017-08-17
  • 발행·편집인 : 유민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유정

NEWS SUPPLY PARTNERSHIP

  • 하단로고
  • 하단로고
  • 하단로고
  • 하단로고
  • 하단로고

CONTACT

  • Tel : 070-7799-8686
  • E-mail : news@chemicalnews.co.kr
  • Address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82, 무이비엔 빌딩 5F 502호
  • 502, 5F, 82, Sangdo-ro, Dongjak-gu, Seoul (07041)

케미컬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케미컬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