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코로나19에 집중위해 즉각적인 세계 휴전 호소

24일 화요일 아침 보리스 존슨 총리의 집에 머무르라는 발표/사진=가디언
24일 화요일 아침 보리스 존슨 총리의 집에 머무르라는 발표/사진=가디언

마스크와 인공 호흡기 및 정치적 친선이 절실히 부족한 상태에서 세계의 5분의 1이상이 월요일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바이러스 억제를 위해 전투의 중추적인 한 주의 시작과 함게 집에 머물라는 명령을 받거나 권유받았다. 

영국의 24일 보리스 존슨 총리는 경찰에게 코로나바이러스의 엄격한 차단을 시행하도록 명령할 것이라며 영국인들에게 집에 머물라고 말했다.

미국의 절반인 16개 주에서 집에 머무르라는 명령이나 권고를 받고 있으며 하와이는 가장 최근 주에서 폐쇄를 명령했다. 

후베이와 우한은 내일부터 2주 간격으로 여행 제한이 해제될 예정이라고 한다. 중국 후베이 성 보건위원회는 24일 우한시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를 제외하고 25일에 모든 여행 제한을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한 출국 제한은 4월 8일 해제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백악관에서 중계된 기자회견에서 미국 경제가 가능한 빨리 재개되기를 희망했으며 몇 달동안 제한적인 공중 보건 조치를 제한한다는 생각을 갖고 잇지 않다고 말했다. 

유엔은 즉각적인 세계 휴전을 호소하면서 모든 무장 충돌을 종식시켜 세계가 코로나19와의 싸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감염에서 회복한 환자는 10만명이 넘어갔지만 전염병은 가속화되고 있다. 

24일 기준 필리핀의 코로나19 확진 사례는 500건을 넘어섰고, 이탈리아의 확진자는 63927명으로 늘어났고 사망자는 6077명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확진자가 46442명이며, 사망자는 335명으로 집계됐으며, 그다음 스페인이 35136명의 확진자와 2311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독인은 29056명의 확진자와 123명의 사망자가 나타났으며, 이란은 23049명의 확진자와 1812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한편, 영국 전역을 폐쇄한다고 알려졌지만 오늘 아침 병원에서 일하는 한 주민이 트위터에 올린 지하철안의 사진에는 사람들이 마스크도 끼지 않은체 빼곡히 서있는 모습이 찍혀있다. 

한 영국인의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트위터
한 영국인의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트위터

그는 "오늘 아침 내 튜브다. 나는 구역 4에 살고 구역 1병원에서 일한다. 나는 내 직업을 좋아하지만 이제 여행 중 건강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모두에게 퍼질 수 있다. 도와달라"고 글을 게시했다. 

댓글에는 많은 누리꾼들이 "마스크를 쓰세요", "사람들에게 이 마스크는 여러분을 보호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효과가 없기 때문에 사라고 하지 마십시오." 등 의견이 분분한 7천명이 넘는 의견들이 올라왔으며, 인종 차별 발언들도 많았다. 

포인트경제 김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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