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종합경제미디어
광주광역시와 광주도시공가사 어등산관광단지 개발 우선협상대상자인 신세계프라퍼티와 60일간 협상에 착수했다.신세계프라퍼티는 제3자 공모지침에 따라 최초 제안한 사업계획서를 보완해 보다 창의적이고 구체화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고 평가 결과 850점 이상을 획득해 지난 26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신세계프라퍼티가 제출한 어등산관광단지 개발 콘셉트는 '숲·빛·별·삶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 관광단지 조성'이다. '숲&힐링', '빛&여가', '별&체험', '삶&머무름'의 4가지 테마를 설정하고 유원지 부지 내 6개의 공간 구성을 통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대통령순방 시 경제사절단에 매번 빠지면서 정부와의 불화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 회장의 연임에 빨간불이 켜졌다.그러면서 이제는 ‘최정우 패싱’이라는 설까지 나돌고 있다. 그 근거로 지난 1월 대통령 첫 해외순방이었던 아랍에미리트, 스위스를 시작으로 3월 일본, 4월 미국, 6월 프랑스, 베트남, 9월 폴란드, 이번 10월 중동순방까지 모두 제외됐다.포스코의 경제사절단 행보는 사실상 최 회장에서 끊겼다고 봐도 무방하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철강기업이 그동안 대통령의 순방에 빠지지 않았으나 이번 정부 들어
전남 광양시와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가 26일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했다.시 공무원과 지역상공인, 사회단체, 여성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광양사랑상품권 사용, 부정사용 및 부정유통 근절, 연말연시 지역식당 이용하기 등을 적극 홍보했다.소상공인 등 지역업소에는 올바른 원산지 표시와 바가지요금 근절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으며, SNS를 활용한 바가지요금 근절 및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강금호 미래산업국장은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전남 강진군이 벼 적정 생산과 논 소득 다양화를 위해 벼 대체작목으로 논콩 재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군은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통해 논콩 재배 면적 ha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재배면적이 지난해 43㏊에서 올해 176ha로 300% 증가했다.군은 콩 전용 파종기와 제초기, 방제비 및 유기질비료, 논콩 재해보험료 등 지원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논콩 재배 면적을 300㏊로 확대할 계획이다.논콩 재배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지로 선정된 강진군 옴천면 착한영농조합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