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종합경제미디어
㈜다오클은 자사의 친환경 블록체인 프로젝트 REPT 코인이 글로벌 거래소인 투빗(Toobit) 에 상장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투빗(Toobit)은 코인마켓캡 순위 30위권을 오르내리는 신뢰도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서 후오비, 바이빗, 샤오미의 핵심인물들이 창립한 플랫폼이다. 또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다양한 코인을 거래할 수 있으며, 암호화폐 거래소 파생상품 거래에 있어 초보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거래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한편, 친환경 에너지 유통업체인 ㈜다오클은 온실가스 배출 저감기술을 표방하며 HHO
지난 8일 개막한 제23회 광양매화축제에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색적인 축제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섬진강 맨발 걷기, 얼음 위 맨발 아마추어 대회 등 특별한 의미와 상징을 담은 맨발 이벤트에 관광객들의 참여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축제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되는 ‘섬진강 맨발 걷기’는 섬진강변 약 1km를 맨발로 걷는 이벤트로, 하루 평균 1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섬진강 맨발 걷기는 봄을 마중하는 콘셉트로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가장 먼저 꽃피운 매화를 만나러 간
정부가 한국-독일 간 과학기술 교류와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2024년 한-독일 글로벌 인재양성 플랫폼'을 추진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같은 내용을 전하며 국내 이공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독일 우수 연구소 인턴 활동을 수행할 참가자 28명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 비자 발급 등 출국 준비과정을 거쳐 9월부터 최대 6개월간 독일 우수 연구소에서 연구 인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올해 사업에 참여한 독일 연구소는 전년대비 11개소 늘어난 26개소로, 독일 기초과학의 전당이며 최다 노벨상 수상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소솔루션 전문기업인 유비엠솔루션이 2월 21일(수)부터 24일(토)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024 코리아빌드위크’와 함께 개최되는 ‘건물유지관리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유비엠솔루션은 미국 뉴욕에서 출발한 “클리닝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표면 교차 감염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해 지구 생태계를 보전하며, 건물 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왔다. 2015년 한국 진출 이래 LG, 삼성, SK하이닉스, 롯데호텔, 파라다이스호텔 등 우리
지난 5일, ㈜다오클 기술팀에서는 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열분해 기술을 이용한 공장 설비와 열분해 과정을 설명하는 자체 세미나를 진행했다.최근 고유가 시대가 지속되는 요즘에 폐플라스틱을 재료로 사용하여 열분해를 통한 산업용, 난방용 기름을 추출해 내는 과정과 이를 상용화하는 공장설비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열분해 기술을 통해서 발생되는 가스와 찌꺼기마저도 재생연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온실가스 감축효과까지 이뤄진다고 했다.최근까지 폐플라스틱의 처리와 문제점은?이제까지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고 남은 폐플라
[보직임명]▲연구장비전략실장 장 경 순▲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연구인프라혁신부장 정 석 인(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연구인프라혁신부 활용전략실장 겸직)▲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연구인프라혁신부 정책기획실장 김 용 주▲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연구인프라혁신부 심의평가실장 권 민 철▲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연구인프라혁신부 대형사업실장 김 소 희▲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연구인프라혁신부 융합인프라실장 남 연 경▲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연구인프라혁신부 기초인프라실장 황 빛 남▲오창바이오·환경연구소장 홍 관 수▲오창바이오·환경연구소 바이오·환경연구
셀트리온이 ESG 활동 강화에 나선다. 22일 셀트리온은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내 위치한 홍예공원의 '도민 참여 숲' 조성 사업에 동참해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충청남도가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부금은 느티나무, 단풍나무 등 나무 1000그루 및 공원의 편의시설 설치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모금기관은 사랑의열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급회이며 이를 통해 셀트리온은 2천만 원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년 전사적으로 환경 경영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이 직접 환경보호 활동에
1976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화학회사 롯데케미칼은 국내 주요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와 대산, 울산에 국제적 규모의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합성수지, 기초유분, 화성제품, 건축·인테리어 자재 등의 다양한 제품군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생활용품을 비롯하여 농업, 공업, 의료용 제품, 자동차, 최첨단 신소재까지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수소에너지, 전지 소재, 리사이클 소재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Green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올해 47주년을 맞은 롯데케미칼은 지난 12일 대전 지역아동센터에 쌀 10kg 600포(약 1700
세계의 경제는 코로나19 제한에서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올해 에너지 산업의 탄소 배출량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초과할 수 있는 위험에 처했다.국제에너지기구(IEA)의 글로벌 에너지 감시팀에 따르면 새로우 수치에서 경제가 다시 회복하기 시작하면서 하반기 동안 화석 연료 배출량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말까지 탄소 배출량이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IEA는 세계 정부에 코로나바이러스 위기의 여파로 녹색 에너지 정책을 경기 부양책으로 사용할 것을 촉구한 많은 영향력있는 단체 중 하나이다.코로나19가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이산화타소
천연 가스와 석유, 석탄 등 화석 연료는 오랜 시간 인류가 사용한 에너지 자원이지만 사용 후 배출된 오염 물질로 지구환경의 문제는 심각한 상황이다. '녹색전환을 위한 혁신' 노르딕토크 코리아 웹비나 두 번째 세션에서는 스웨덴 정부의 이니셔티브로 2045년까지 탈화석 로드맵 기관 전략가인 말린 스트랜드의 발표로 시작했다.민관 협력의 탈석탄, 탄소 중립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스웨덴 솔루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국과 스웨덴 양국의 혁신 확대 방안, 한국의 공공 부문 녹색전환을 위한 도전과 계획을 주제로 했다.말린 스트랜드는 민간에
북유럽의 노르딕 국가는 재생에너지와 탈탄소화, 친환경 녹색기술과 관련해 선진국이며, 지구환경의 기후변화위기 속에 인류가 지속가능한 삶을 유지해나가기 위해서 당면한 과제들은 시급하고 필수 관심사다.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등 4개국 주한 북유럽 대사관이 탄소중립 가속화와 녹색 혁신에 대한 장기적인 민관 협력을 주제로한 온라인 세미나를 25일 공동 개최했다. 지금까지 7회째를 맞는 노르딕토크는 북유럽 4개국 대사관과 서울시가 협력하는 프로젝트다.노르딕토크 코리아는 행사 소개에서 한국과 같은 혁신 리더가 탄소 중립적, 탄소-부
병뚜껑 개발 전문 업체 하은캡이 친환경적인 '일체형 병뚜껑'을 개발해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양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각종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해 전 세계는 플라스틱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하은캡이 개발한 친환경 일체형 병뚜껑은 기존 페트병 재활용 시 페트병에서 병뚜껑 표시링이 분리되지 않아 재활용 효율을 떨어뜨려 큰 비용가 시간이 들어가는 단점을 해결했다고 한다. 이 병뚜껑은 기존 페트병에서 분리되지 않는 병뚜껑 표시링을 분리되는 형태로 설계돼 국내 특허를 비롯한 미국과 중국, EU에도 이미 특허가 등록
저렴하고 널리 사용되는 물질인 플라스틱은 환경폐기물이 되면 지구환경오염의 주범중 하나이며 전 세계가 플라스틱 재활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플라스틱 페트병을 의약품 원료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기술이 개발되 화제다.페트병의 주성분인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를 화학적으로 분해하고, 생물학적으로 전환해 유용한 소재로 바꾸는 기술이다.한국화학연구원은 김희택·주정찬·차현길 박사팀, 고려대 김경헌 교수팀, 이화여대 박시재 교수팀은 공동으로 PET를 의약품과 플라스틱 원료 등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지난 달 23일 밝혔다
'생리용품, 탐폰 파헤치기' 세번째는 환경오염과 대안에 대해 알아본다. 여성환경연대에 따르면 평균 여성은 생리용품으로 탐폰만 사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일생동안 대략 11,400개의 탐폰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탐폰사용자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북미지역의 연간 탐폰 어플리케이터 폐기량은 2백만개라 추정된다. 탐폰 하나를 쓰는데 3~4시간이 걸리고, 플라스틱 어플리케이터가 썩는 시간은 100년이다.뉴리퍼블릭에 따르면 생리컵 및 재사용 가능한 제품은 막대한 이익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평균적인 여성들에게 일생동안 약 1800달러의 비용이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