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종합경제미디어
신한은행은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OECD '2024 국제 금융교육 주간(Global Money Week 2024)'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국제 금융교육 주간’은 금융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OECD 국제 금융교육 네트워크(INFE)가 매년 실시하는 국제 캠페인이다. 올해는 “돈을 지키고, 미래를 확보하자!(Protect your money, secure your future!)”를 주제로 실시되며, 이 기간 동안 국내에서는 신한은행을 포함한 19개 기관에서 다양한 계층의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금
'선플'은 사람들에게 고통과 피해를 주는 악플 대신 격려와 용기를 주는 행위다.경기도 수원의 한 중학교 선플누리단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친절한 가게를 발굴하는 캠페인을 실행했다는 훈훈한 소식이다.‘선플친절가게’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청소년들에게 친절한 가게를 투표로 선정하고, 직접 가게를 방문하여 상장과 선플친절가게 스티커를 전달함으로써 친절한 가게 홍보와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기여하는 캠페인활동이다.학생들에게 친절한 가게로 뽑힌 가게는 어떤 곳일까?수성중학교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캠페인
14일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화학안전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체험교실이 운영된다.화학안전 정보가 필요한 어린이, 학생, 지역주민, 외국인 근로자, 화학사고 비상대응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대응과정과 사고 발생 시 대피방법, 대피장소 찾기, 안전 취급방법 등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이다.충복 오송읍에 소재한 화학물질안전원 방문을 원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14일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이와 같은 화학안전 정보 체험교실을 매월 ‘화학안전 키움의 날’로 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현장 재현이 곤란
80년대에 수질오염으로 생명이 살 수 없을 정도로 생태계가 파괴됐던 안양천이 맑고 건강한 하천으로 거듭나 그 모습을 2019년 '안양천 사진공모전' 입상작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상을 차지한 ‘만안교의 밤’에서는 주변 가로등 빛과 만안교의 야경이 장관을 이루는가 하면, 교각의 옛 모습과 함께 물속의 고기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안양시는 2001년부터 10개년 사업으로 안양천 살리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수질개선, 유량확보사업, 자연형 하천정비 및 생태복원사업을 벌여왔다. 안양천은 한강의 제 1지류로, 경기도 의왕시 지지대 고개에서 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서구 종합환경연구단지 어린이집과 전국에 소재한 환경사랑홍보교육관 7곳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환경안전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한다.환경사랑홍보교육관 : 어린이 환경체험, 청소년 환경진로 교육 및 소외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시설로 현재 전국 7곳(서울, 안성, 광주, 전주, 부산, 의령, 대구) 운영 중이번 안전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한국환경공단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환경재난 대응능력 강화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에서 여름방학 맞이 여름철 에너지 절약방법을 배우고 신재생에너지를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에너지 붕어빵 캠프'를 다음달 5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내가 우리집 에너지보안관'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과 에너지 사용량을 계산해보는 '여름철 우리집 에너지 절약법'을 소개한다. 태양광 펭귄 만들기 체험을 통해 태양광 에너지 원리와 활용 방법도 배운다.또한 '착한소비, 지구를 생각하다'에서는 1회용품으로 야기된 환경 문제를 짚어보고 친환경·공정무역 제품을 소개한다. 소비생활과 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