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종합경제미디어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9일 오전 창신초등학교 인근에서 ‘신학기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이 19일 오전 동래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창신초등학교 인근에서 ‘신학기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학부모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하 교육감을 비롯해 창신초 교직원, 연제 녹색어머니회, 연제구, 연제경찰서 등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들은 주 통학로인 월드컵대로에서 홈플러스에 이르는
광양시 봉강면은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26일 마을 이장단, 사회·봉사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일상 속 생활안전 지키기' 캠페인을 실천하기로 결의했다.이날 교육 내용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밝은색 옷 착용 ▲인도나 길 가장자리로 걷기 ▲대중교통 이용 시 완전 정차 후 승하차하기 ▲이륜차와 농기계에 야광 반사지 부착 ▲반려동물 산책 시 목줄 착용과 배변 수거하기 등 주민 실천 사항을 설명하고 이장단에 적극적인 주민 홍보를 요청했다.특히, 봉강면은 전체 인구 대비 38.9%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어르신들은 신체기능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인천스쿨존에서 43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2022년에만 112명이 다쳤다. 2020년 '민식이법' 시행 이후 스쿨존 내 과속‧신호 단속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고, 어린이 치사상 사고 시 운전자 처벌을 강화 등의 후속 조치가 이뤄졌지만, 스쿨존 내 교통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아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롯데알미늄 EM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급여 끝전을 모아 인천지역 어린이보호구역(이하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21일 롯데알미늄은 서
정부가 지난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전국의 유독물질, 제한물질, 금지물질, 사고대비물질 등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400곳을 대상으로 안전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특별히 20년 이상된 노후시설을 보유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00곳을 반영하는 등 화학사고에 취약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관할 유역(지방)환경청별로 자체 선정하여 진행한다.'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의 준수, ▲저장탱크, 배관, 밸브 등 취급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자체점검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점검은 한국환경공단
여름철은 더위와 함께 작업자 집중력이 저하되고, 화학물질의 이상반응, 벨브와 배관 시설 결함 등으로 다른 계절에 비해 화학사고가 빈번하다. 환경부에 따르면 2020~2021년 더위와 이상반응 등으로 하절기에 사고가 집중돼 사업장 사고 117건 중 41건인 35.0%로 나타났다. 전체 사업장 사고 중 안전기준 미준수 사고는 48.7%, 밸브와 배관 등 시설 결함 사고는 28.2%다. 2020년 7월. 울산 울주군 황산 누출 사고황산 가압 테스트 중 배관 내 잔류되어 있던 황산이 플랜지 연결부에서 누출되어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 발생
지난해 3월 울산에 소재한 사업장에서 펌프실 교체를 위한 질소로 배관·펌프 내 잔류 황산을 제거하던 중 압력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질소 밸브를 해체해 내부에 황산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사전 점검이나 확인만 해도 이러한 사고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이에 환경부가 오는 13일부터 3주간 화학사고 집중 예방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해부터 발생한 화학사고 93건 중 80%가 시설관리 미흡과 작업자 안전기준 미준수 등이 차지하며, 화학물질 취급시설의 부속 설비인 밸브, 프랜지, 스위치 조작 과정에서의 사고가 다수를 차지하고
미국과 영국 등 최근 다시 코로나19 감염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국가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으나 백신 계획을 효과적으로 처리하지 못해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8일 가디언지에 따르면 코로나19의 확산을 비교적 빠르게 억제한 호주, 뉴질랜드, 대만 등에서는 신규 확진자수가 한 자릿수를 기록하면서도 자국민들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시작하지 않았다. 혼란이 야기되지 않을만큼 억제가 가능한 이들 국가들이 백신 접종을 서두르지 않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의도적으로 백신 접종을 지연시키는 국가들이들 국가들은 이미 코로나
정부가 합동으로 연말까지 교통안전 특별기간으로 집중 단속한다.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경찰청은 연말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교통안전 특별기간’으로 설정하여 특별대책을 집중 추진한다.이를 위해 관계기관별 교통안전대책 실적 및 12월 중점대책을 점검하는 회의(12.11.)를 갖고, 기관 간 대책을 공유하며 교통안전 캠페인과 집중 단속을 추진하기로 하였다.우선, 관계기관 합동으로 음주운전, 보행자, 화물차 등 취약분야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각 지역별로 구성․운영 중인 교통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