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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최대 호수인 오츠시(大津市)의 비와호(琵琶湖, 비와코)에서 몸길이 약 1m의 철갑상어가 포획됐다. 암수는 알 수 없는 성어로 비늘과 지느러미의 형태를 미루어 봤을 때 '베스테르 철갑상어(Bester Sturgeon)'로 파악된다.베스테르 철갑상어는 고급 식재료인 캐비아를 채취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배종으로 양식 및 관상어로 키워진다. 보통 철갑상어의 경우 러시아와 북미 지역의 담수에서 서식하지만 원래 비와호에는 철갑상어가 서식하지 않아 매우 의외인 상황.비와호 관리자는 과거에도 철갑상어가 포획된 적이 있다면서도 "포획되는
캐비아(철갑상어알), 송로버섯 등 고가의 식재료 10억원 상당을 불법 수입해 제조 판매한 업체 7곳이 적발됐다.이들 업체는 정식 수입 신고를 하지 않은 식품을 불법 제조 및 가공 판매해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등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을 회수 폐기 조치했다고 8일 밝혔다.등록하지 않고 식품 제조가공한 업체 2곳, 변경 등록하지 않은 장소에서 식품 제조가공한 1곳, 무신고 수입 판매 3곳, 유통기한 등 무표시 식품 제조판매한 1곳 등이다.캐비아와 송로버섯과 함께 희소성과 특유의 풍미를 가진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