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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부산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성 A씨를 발견한 한 경찰관이 신속하게 심폐소생술로 응급처치를 5분여 지속해 A씨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뇌는 혈액 공급이 4~5분만 중단되어도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어 심장마비가 발생하면 온 몸으로 혈액 순환이 중단되기 때문에 바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이나 심각한 뇌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심폐소생술(CPR)은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췄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다.대한심폐소생협회에 따르면 심장마비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