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딜리버가 자동차 튜닝용품 온라인 쇼핑몰을 리뉴얼하여 택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현재 자동차 튜닝용품 시장에서는 고객들이 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상품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방식이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원하는 상품을 진열하고 있는 매장을 찾기 어렵고, 대부분의 방문 상담은 온라인 검색을 통해 이뤄지며 당일 상담을 통한 장착 서비스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사진=스마트딜리버 제공] (포인트경제)
[사진=스마트딜리버 제공] (포인트경제)

이러한 문제점을 고려하여 자동차 튜닝용품 판매업체인 ‘스마트딜리버’는 직영 매장에서 판매 상품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여 이와 같은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 업체 측은 온라인 구매자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쇼핑몰에 전시하고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문적인 상담을 위한 온라인 고객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마트딜리버 쇼핑몰에서 구매 시 택배로 용품들을 받아볼 수 있도록 구축했으며, 다양한 할인 혜택과 온라인 구매 시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비용적인 측면과 한번의 장착을 위해 여러 번 매장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한편, 무인 자동차 튜닝용품점을 운영하는 스마트딜리버는 국내 1차 제조와 해외 1차 수입을 통해 다량의 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하며, 자동차 튜닝용품 판매 부문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업체이다.

포인트경제 박주현 기자

저작권자 © 포인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