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대체불가토큰) 플랫폼인 스노우시드가 29일 PDT암전문병원 NFT 상품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스노우시드

PT.가우디버스인도네시아에서 선보인 스노우시드에 따르면 이번 암전문병원 상품은 전 세계 최초로 실물경제 기반의 NFT상품이며, 인도네시아는 부족한 병원 인프라를 위해 정부차원에서 여러 정책들을 펼치고 있어 그에 맞는 사업을 NFT와 결합, 상품을 출시한다.

스노우시드 플랫폼은 초대형 아시아 프로젝트로 인도네시아, 한국, 필리핀, 대만에서 금융, 부동산, 병원, 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각계의 전문 인사들이 모여 만든 회사이며, 인도네시아 사업과 더불어 K-사업을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등에서 펼칠 예정이다.

스노우시드는 이번에 출시하는 PDT암전문병원 상품에 적용되는 PDT암치료 기술이 7년간 실로암 MRCCC암센터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였으며, 올해 상반기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스노우시드 측은 "이번 상품이 이에 맞춰 진행되는 사업의 지분을 확보하기 위한 상품이기 때문에 시장이 붕괴되거나 외부 환경으로 인한 시장 하락은 크게 없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Alya NFT 프로젝트는 실물투자에 대한 수익, NFT PFP 멤버십, Alya 생태계에서 사용될 코인을 채굴, 여러 혜택 등을 담은 프로젝트다. 인수된 병원이 개원된 후에는 병원에서 나오는 수익의 확보된 지분만큼의 수익을 Alya NFT PFP를 소유한 만큼 수익을 배분받게 되며, CEX 거래소에 상장될 코인 또한 매일 채굴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출시되는 모든 상품의 세계관을 연결하여 스토리가 만들어질 예정이며, 재미, 수익 모든 것을 잡는 최초의 NFT가 될 전망이다.

또한 거버넌스를 통해 추가적인 병원 지분확보 또는 지분을 매각하여 차액을 지급받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메타버스, 브리딩과 같은 재미적 요소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PT.가우디버스인도네시아는 "이제 곧 닥칠 웹3의 세계는 개개인의 역량과 모든 것들이 수익이 되고 특정 기업들만 수익을 내는 방식이 아닌 조금 더 가치 공유를 실현, 개인의 활동이 모든 플랫폼 사업의 역량으로 작용하는 상생"을 모토로 삼은 기업이다.

스노우시드 관계자는 웹3이 가상 자산을 모토로 만든 프로젝트이며, 이를 통한 가치를 생산하지만 그 가치에 대한 평가는 냉정하다고 말한다.

"시장의 붕괴, 가치의 하락을 막을 수가 없었기에 시장이 무너지면서 NFT는 더 가파르게 시장이 붕괴되어 갔다"

또한 "웹2와 웹3의 중간단계인 지금은 웹3의 상생정신과 더불어 웹2의 실물 사업의 연계로 신뢰관계를 만들고 이를 통해 가치를 부여한다면 시장이 붕괴되더라도 그와는 별개로 사업은 차질없이 진행되기에 그 다음 시장의 반등을 꾀해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포인트경제 김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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