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소솔루션 전문기업인 유비엠솔루션이 2월 21일(수)부터 24일(토)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024 코리아빌드위크’와 함께 개최되는 ‘건물유지관리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유비엠솔루션은 미국 뉴욕에서 출발한 “클리닝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표면 교차 감염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해 지구 생태계를 보전하며, 건물 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왔다. 2015년 한국 진출 이래 LG, 삼성, SK하이닉스, 롯데호텔, 파라다이스호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회사들에서 “UBM 건물 청결관리 시스템” 채택하여 성공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청소를 통해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회사의 사명으로 삼고 있다. 현장에 적합한 청소방식을 제안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계속 진화하는 유해 세균으로부터 사람의 건강을 지켜내고, 건물 내 낙상 및 미끄럼사고와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청결품질을 오랜 기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궁극적으로 빌딩의 투자가치를 향상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한번 인연을 맺은 고객분들은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청소업계에서는 좋은 레퍼런스와 성공사례로 많은 분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교차 감염 예방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1차적으로 컬러 코딩 시스템을 추천하고 있다. ‘컬러코딩’이란 청소도구를 지정된 색상으로 구분해서, 오염 종류에 따라 분리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 방식으로 이미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되어 있다.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청소 자재와 약품을 분류하여 표준화된 작업 방식을 제안함으로써 청결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효과적인 위생관리와 안전한 표면 환경 조성으로 사람들의 건강 및 안전 확보에 기여함과 동시에 건물의 위생 수준을 개선시켜 나가고 있다.

미국 EPA 살균제 승인을 받은 제품과 자동 희석시스템, 극세사 바닥 걸레, 나노실버 항균타월 등도 함께 선보이며 위생품질 향상을 위한 실행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ESG 경영이 기업평가에 있어 가장 큰 화두로 등장하고 있는데, 유비엠솔루션의 오병건 대표는 “청소를 통해 ESG 경영의 핵심가치를 실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친환경청소(Green Building Service)로 지구환경 보전과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확실한 ‘친환경 청소’를 위해 물과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소할 수 있는 제품들만을 공급하고 있으며, 기존 마포걸레보다 물 사용량이 획기적으로 적은 플렛맙을 제공하며, 버려지는 폐 용기 등의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자동 희석 시스템을 사용한다.

자동 희석기의 경우, 고농축 약품 원액과 물을 설정비율로 정확하게 희석하여 약품 구입비용을 절감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 그리고 허공에 분무나 연무를 하는 지금까지의 소독 방법은 그 효과가 현저히 저하되므로 손이 많이 닿는 표면(High Touch)을 위주로 하는 과학적인 청소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이처럼 ‘복잡하지 않은 단순함’을 바탕으로 청소와 소독을 한 번에 해결하는 제품과 클리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건물유지관리산업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건물유지관리산업전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내일 2월 20일(화)까지이다.

포인트경제 김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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