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11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서
도우는 72시간 저온 숙성한 것 사용

피자전문점 ‘피자덕’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진행되는 제7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제7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창업 관련 세미나와 부대행사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피자덕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며 이웃에게 후원하는 착한 브랜드’로써 꾸준한 후원과 더불어 메뉴개발 및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다양한 피자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면서 꾸준히 성장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홀 매장과 배달전문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소규모 점포에서도 매장 오픈이 가능해 초기 창업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 브랜드는 도우, 소스, 토핑, 치즈 등 피자 기본 요소가 되는 재료에 신경을 썼으며 도우는 72시간 저온 숙성한 것을 사용한다. 피자 외에 빙수, 사이드 메뉴까지 간편 조리가 가능하다”

이어 “피자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통해서는 필요한 창업 자본금, 예상 매출액, 피자집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방법, 매장 마케팅 등 유익한 정보들을 창업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직접 피자덕 매장을 둘러보고 피자메뉴 시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포인트경제 김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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