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미식, 전시, 여행, 영화 등 총 12개 프로그램 론칭
앱 가입시 1만 포인트 제공
3월 6일부터 오뉴 앱 및 스마트스토어에서 접수 가능

5060 맞춤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플랫폼, '오뉴'는 주식회사 로쉬코리아가 서비스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IOS, 안드로이드 용)이다.

오뉴 앱 /apple store 갈무리

오뉴에서 이번에 5060 세대의 더 나은 삶을 위한 '1인 1취미 갖기'라는 취지를 담아 '취미를 시작합니다'라는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로쉬코리아에 따르면 ‘취미를 시작합니다’는 ▲그림 ▲미식 ▲여행 ▲영화 ▲연기 ▲전시 ▲사진 ▲춤 ▲클래식 ▲그림책 ▲책 ▲재봉틀 등 총 12개의 클래스가 준비됐다. 각각 주 1회 4차시 클래스로 취미를 처음 시작하는 5060 세대에게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별히 풍월당 나성인 이사(클래식), 팜파티아 김은영 대표(미식), 서촌그책방 하영남 대표(책), 모던플레잉 김민주 대표(춤), 서정환 영화 칼럼니스트(영화), 정서연 배우(연기), 김성주 여행 포토그래퍼(사진), 김유정 작가(여행) 등 각 영역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뉴 프로그램 '취미를 시작합니다'/이미지=로쉬코리아 제공

현준엽 로쉬코리아 대표는 “5060 세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하고 양질의 여가 활동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엄선해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5060 세대들이 삶에 위로와 공감 그리고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은 3월 6일부터 오뉴 앱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며, 오뉴 앱 신규 회원에게는 프로그램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경제 이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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